비타민C 효능과 메가도스 요법

건강상식|2021. 5. 11.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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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C 효능과 메가도스 요법

비타민C에 대한 효능은 다른 글에서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에도 간략하게 설명하면 하면 비타민C는 일종의 환원제 역할을 합니다. 환원제(還元劑, reducing agent)는 환원제 자신은 산화되면서 다른 물질을 환원시키는 성질이 큰 물질을 말합니다. 

 

이와 반대되는 특징을 가진 물질을 산화제라고 말합니다. 환원과 산화를 좀더 정확하게 말하면 물질의 단위를 이루는 분자가 전자를 잃고 얻는 것을 말합니다. 모든 물질은 산화와 환원 반응을 통해 물질이 변화됩니다. 가장 쉽게 말해 공기 중에 노출된 철은 시간이 지나면 녹이습니다. 녹이 스는 것을 우리는 산화라고 말합니다. 철이 녹이 슬지 않도록 방지하려면 공기가 철에 직접 닿지 않도록 기름을 발라주거나 페인트를 칠해 줍니다. 그럼 산화가 느려집니다. 이처럼 비타민C는 우리 체내의 세포들이 산화되는 것, 즉 세포가 파괴되는 것을 막아주는 역할을 합니다. 그래서 환원제로서 비타민 C는 막강한 힘을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가장 자주 듣는 활성 산소가 바로 산화제입니다.

 

활성산소가 우리 몸에 들어가서 다른 세포를 파괴하는 것을 막아주는 역할을 비타민C가 하는 것입니다. 활성산소와 같이 우리 몸을 산화 시키는 것을 유리기 또는 자유라디칼(free radical) 이라고 말합니다. 비타민C도 일종의 산화제인데 몸에 해를 끼치지는 않습니다. 비타민C 자신이 가진 전자를 자유기에게 하나 줌으로써 스스로 불안정한 존재가 됩니다. 대신 자유기들은 체내 세포의 분자를 파괴시키지 않고 비타민C의 전자를 가져감으로 안정적인 물질이 되어 파괴적 힘을 상실하게 됩니다. 비타민C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는 이 정도만 알면 될 것 같습니다.

비타민C 메가도스(Vitamin C megadose)란 무엇인가?

오늘은 비타민C 메가도스에 대해 알아봅시다. 메가도스는 문자적으로 엄청나게 많은 것을 말말합니다. 비타민C 메가도스는 우리가 일반적으로 아는 비타민C 분량에 비해 2배에서 100배 이상 투여하는 것을 말합니다. 이것을 메가도스 요법이라고 말합니다.

일반적 하루 용량

보통 성인이 필요로하는 비타민C는 60mg입니다. 물론 저는 믿지 않지만 일단 나라가 정한 것입니다.

고용량(하이도스 High Dose) 용량

mg이 아닌 g단위도 투여하는 방식부터 도스가 들어갑니다. 1-9g 정도까지를 하이도스로 봅니다.

초고용량(메가도스 Mega Dose)

10g 이상 투여하는 것을 메가도스로 여깁니다. 일반인 권장량의 160배가 넘는 엄청난 분량입니다.

비타민C를 옹호하는 의사들은 하루에 최소 10g에서 심지어 80g 이상을 투여하기도 합니다. 그렇다고 단기간 내에 비타민C 50g을 투여하는 것이 아니라 적정한 시간의 차를 두고 투여합니다. 기본적으로 지금까지 메가도스는 정맥주사로만 가능합니다. 그렇지 않고는 투여 방법이 없기 때문입니다. 최근에는 새로운 가공법인 라이포 소말(Liposomal) 형태이 개발되어 경구로도 가능합니다.

비타민C 종류

비타민C는 대개 세 가지 방식으로 존재합니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아는 알약 즉 태블릿 형태가 가장 일반적입니다. 두 번째는 최근들이 많이 생겨나고 있는 가루 형태의 비타민C입니다. 마지막으로 액자체로 존재합니다. 액으로 존재합니다. 최근에는 라이포 소말(Liposomal) 형태로 가공하여 제공하기도 합니다.

특별히 몸이 나쁘지 않은 사람의 경우 꾸준히 비타민C를 먹어주면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하루 2개는 꼭 먹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건강한 사람들 기준입니다. 그럼 피로도가 확실히 적어지고 몸이 개운하다는 것을 느끼게 될 겁니다.

흡수율

알약 형태는 흡수율이 약 5%로 현저히 낮습니다. 그러니까 고려은단 비타민C1000mg을 먹으면 50mg밖에 섭취가 되지 않는 것이죠. 흡수율은 뒷부분에 나오는 투여 방식과 동영상 속에서 말하는 부분과 관련이 있으니 참고해 두시면 좋습니다.
분말(가루) 형태는 좀더 높아 약 20% 정도로 봅니다. 정맥주사 형태도 약 80% 정도입니다. 하지만 라이포소말 형태로 섭취할 경우 약 90%까지 올라간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최근 들어 다양한 방법으로 비타민C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가능한 가루 형태로 권장합니다. 일반인의 경우 태블릿 형태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비타민C 권장량

건강한 사람

의사마다 약간씩 다르지만 건강한 사람이라면 하루 2000mg 정도 태블릿(알약) 형태로 섭취하면 좋다고 봅니다. 먹을 수 있으면 아침, 점심, 저녁 세 번에 걸쳐 먹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비타민 C가 체내에 흡수되어 정상으로 돌아가는 과정은 짧게는 3시간에서 가장 길게는 6시간 정도이기 때문입니다. 식사 시에 한 알씩 먹어주면 좋습니다.

질병이나 환자

감기나 독감, 다른 질환이 있을 경우 섭취량을 폭발적으로 늘려 주어야 합니다. 가능한 태블릿 형태는 자제하시고(다른 제품이 없으면 어쩔 수 없지만) 가루나 라이포 소말(Liposomal) 형태로 드시기를 권장합니다. 라이포소말(Liposomal)로 드실 경우는 1000mg을 두세 번에 걸쳐 나누어 드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한꺼번에 많이 먹다고 모두 섭취되는 것이 아닙니다.

비타민C 부작용

기사나 의사들의 칼럼을 읽어보면 비타민C에대해 굉장히 부정적으로 평가하는 이들이 많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그런 의사를 정말 싫어하고 무시합니다.(욕하고 싶은데 참으렵니다.) 실제로 비타민C에 대해 공부를 하면 할수록 비타민C를 무시하는 의사들의 오만이 얼마나 무서운가를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아마 인터넷에서 <비타민C 부작용>이라고 치면 수도 없이 부작용에 대해 말합니다. 예를 들어 먹어도 효과가 없다는 말이나 설사, 심지어 결석까지 말하는데..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왜 제가 입에 거품을 물고 그들은 비판하는가... 비타민C의 화학반응 자체를 공부해 보십시오. 그냥 인터넷만 찾아보셔도 됩니다. 부작용이라고 말하는 것 자체가 어이없는 것들입니다. 의사들도 분명 공부를 했을 텐데.. 왜 그런 식으로 말하는지.. 거참 이해가 안 되네요. 하여튼... 그런 이야기는 그만 하렵니다.. 나중에 또 해야 되니까.. 하여튼 쓸데 없는 말은 믿지 마시고, 직접 비타민C에 대해 공부해 보십시오. 며칠도 안 가서 다 알게 됩니다.

설사

설사를 부작용이라고 말하는 것 자체가 황당합니다. 비타민C를 과다복용하면 설사가 되어 나옵니다. 저를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평상시에 저는 1000mg 비타민을 1-2알을 먹습니다. 그러다 감기 기운이 느껴지면 3-6알까지 늘립니다. 집에 태블릿 밖에 업어서.. 그런데도 설사를 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환원제인 비타민C가 몸 안에서 면역세포들이 잘 활동할 수 있도록 모두 소진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평상시에 5알을 먹으면 설사를 필요 없이 체내에 비타민C가 많아졌기 때문에 몸은 불필요한 비타민C를 소변이나 대변을 통해 밖으로 배출하게 됩니다. 설사만 할 뿐이지 몸에는 전혀 이상이 없습니다. 하단에 동영상을 들어 보시면 제가 하는 말이 무슨 뜻인지 알게 될 겁니다.

결석

이 말은 도대체 어떻게 나오는 것인지 황당 그 자체네요. 자세한 이야기는 전문의에게 넘기겠습니다. 이분의 말씀에 의하면 지금까지 ‘염려’ ‘걱정’은 있지만 실제로 확인된 바 단 한 명도 없습니다. 결론입니다. 그러니까 결석이라는 게 추측이지 사실이 아니라는 말입니다. (또 욕 나올려고 하네요 진짜 첨부한 동영상을 들어보십시오. 5:45초부터 들이시면 나옵니다. 그 외에도 증언은 정말 많습니다. 여기에 다 실을 수가 없습니다.)

더 신뢰가 가는 장항준 의사의 동영상입니다. 이 분의 이야기는 정말 잘 들어 보십시오. 물론 용량에 대한 차이는 있습니다. 장항준 의사가 빠진 것은 흡수율입니다. 이 부분을 이해해야 합니다. 그러니까 먹는 것과 흡수율의 차이를 5%라면 하루에 하루 3000mg까지 먹어야 합니다. 이건 개인적으로 계산하십시오.

비타민C 정맥주사 임상실험 결과입니다. 진심으로 제발 비타민C 음모론 듣지 마세요. 진심입니다. 패혈증 생존율을 87%까지 끌어 올렸습니다. 임상실험이 모든 것을 결정하는 것도 아니고, 실험 방법에 따라 결론이 엄청나게 다르게 나옵니다. 이 부분은 신약 임상실험과도 비슷합니다. 약을 먹고 몸에서 일어나는 과정(기전)을 살펴보는 것을 말합니다. 여기가 임상의 공부하는 곳도 아니니 패스하겠습니다. 하여튼 동영상에서 결론만 참조하십시오.

 

임상실험
패혈증으로 사이토카인이 와서 폐손상이 와서 산소호흡기를 달고 있습니다. 이때 비타민C를 메가도스로 주입할 경우 염증을 줄여주고, 면역력을 키워줍니다. 결론 랜덤 임상실험을 할 경우

체중 1kg / 50mg = 70km 몸 하루 14000mm

결과 / 아무 효과 없다? 기이한 현상은 사망률이 정맥주사를 맞은 사람과 맞지 않은 사람의 차이는 40%와 36%로 떨어짐... 그러니까 정확한 수치는 거의 이상이 나타나지 않은 데 사망률이 떨어짐
장항준 의사는 임상실험을 비판적으로 봄. 즉 수치로 보기에 모하게 나타냄.

 

 

저의 개인적인 생각은 비타민C를 맹신할 필요는 없습니다. 하지만, 상당히 유용하고 일반적인 항생제 등보다 더 좋은 효과를 발휘한다는 것은 분명합니다. 특히 코로나 시대에 외부 바이러스가 몸에 침투할 때 비타민C를 먹으면 면역력을 확실히 높여 줍니다.

 

비타민C는 아래의 사이트에서 구입이 가능합니다. 가능한 다른 성분이 들어가지 않은 순수 비타민C만 함유된 제품을 드시기를 추천드립니다. 피곤할 때, 감기올때, 면역력이 떨어질 때 드십시오. 정말 의외로 쉽게 감기도 떨어지고 피곤도 사라집니다. 가루 형태도 있습니다. 하지만 일반 인들이 가루형태를 복용하며 과다복용으로 설사할 수도 있습니다. 만약 감기나 몸이 피곤하다면 가루 형태도 좋습니다. 하지만 가루 형태의 비타민C는 보관 기간이 길지 않습니다. 확인하시고 드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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