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일에 해당하는 글 4

단감의 효능

건강식품|2022. 9. 12.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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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감의 효능

 

단감은 가을 과일로 타닌 성분이 많아 숙취해소에 좋고, 다양한 영양소가 있어 성인병 예방에 좋습니다. 가을 제철 과일인 단감에는 비타민C와 비타민A, 플라보노이드 계열의 항산화 성분 등이 들어가 있어 피부 노화, 안구 건강, 혈관 건강 등에 적지 않은 도움을 줍니다. 특히 항암 작용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평상시 주기적으로 먹어 주면 암 예방 효과도 누릴 수 있습니다.

 

 

 

항산화 작용 및 숙취해소

단감에는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하는 비타민C뿐 아니라 비타민A, 베타카로틴 등이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이들은 항산화 물질로 몸 안에서 독소를 제거하고 분해하는 작용을 할 뿐 아니라 면역력을 높이는데 일조합니다. 특히 간 손상을 방지하는 도움을 주기 때문에 숙취 해소에 적지 않은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계절성 질환인 감기에 걸렸을 때도 단감을 적당하게 먹어 주면 감기 치료와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시력 보호와 건강에 도움

단감에는 눈 건강에 직접적인 도움을 주는 비타민A가 다량 함유되어 있습니다. 적당하게 단감을 먹어 주면 시력을 보호할 뿐 아니라 시력 저하를 막아 줍니다.

 

노화 방지 및 항암 작용

단감이 많이 들어가 있는 성분들은 항산화 작용을 통해 세포가 파괴되는 것을 방지하고, 건강한 세포를 만들어주는 역할을 합니다. 비타민C가 세포 파괴를 예방한다면 비타민A는 건강한 세포를 만드는 데 도움을 줍니다. 이러한 조화를 피부와 몸의 노화를 방지하고 건강한 몸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단감에 들어가 있는 플라보노이드(Flavonoids)는 강력한 산화제로 몸 안의 자유기(Free Radical) 생성을 저하하고, 세포가 파괴되는 것을 막아 줍니다. 자유기는 파괴된 세포 형태로 기형적으로 변형될 경우 암세포로 변이 될 수 있기 때문에 매우 좋지 않습니다. 우리가 흔히 하는 활성산소도 자유기의 일종입니다.

 

 

항산화제에 대한 소개 영상입니다. 시간이 있다면 들어 보십시오. 건강에 대한 기초 상식을 알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변비에 도움을 준다.

탄닌이 많이 들어간 감은 단감이 아닌 떫은 감입니다. 일반적으로 홍시나 곶감을 만들어 먹는 감을 말합니다. 단감을 곶감으로 만들면 생으로 먹을 때보다 맛이 덜합니다. 홍시는 탄닌으로 인해 체내에서 철분과 합성해 빈혈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단감은 탄닌은 적은 대신 식이섬유가 풍부해 장 활동을 돕고 변비 해결에 도움을 줍니다.

 

단감

 

다이어트 효과

단감은 정말 답니다. 그래서 칼로리가 높지 않을까 생각하지만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100g 당 홍시는 66칼로리, 사과는 57칼로리가 함유되어 있지만 단감의 경우는 훨씬 낮은 44칼로리입니다. 허기질 경우 약간의 밥과 단감을 더하여 먹는다면 다이어트에도 좋은 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 일반 과일이 과당이 많아 오히려 높은 칼로리를 가진 반면 단감은 달면서도 적은 칼로리로 인해 다이어트 식품으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단감이 함유한 많은 섬유질은 장을 깨끗하게 하여 몸 안에서 독소가 발생하는 것을 예방하고, 장내 활동을 도와 소화를 돕고, 유산균이 잘 자라도록 도와 다이어트에도 도움을 줍니다.

 

 

단감 먹는 방법

유기농 단감이라면 깨끗이 씻어 껍질 체 먹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플라보노이드 성분은 감 껍질에 가장 많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잔류농약 성분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일반 단감은 껍질을 깎아 드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단감은 10월 말부터 12월 중순까지 먹는 것이 좋습니다. 이후에는 감을 보관하기 위해 약품 처리하여 창고 보관하게 됩니다.

 

 

가을 제철 과일 종류 성분

가을 제철 과일 종류 성분 가을이 되면 먹을 수 있는 제철 과일의 종류와 성분을 알아봅니다. 가을이면 먼저 누렇게 익은 가을 들판을 생각할 겁니다. 실제로 가을은 과일이 아닌 곡물을 수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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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 효능과 부작용

건강식품|2021. 7. 21.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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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 효능과 부작용

수박과 더불어 여름 과일의 대표는 복숭아닙니다. 털이 있어 제사상에는 올리지 않지만 다양한 성분이 있어 건강을 위해서 섭취하는 과일입니다.

여름 과일 복숭아

복숭아의 효능

1. 피로회복제

복숭아에는 비타민 성분이 많이 피로 회복에 도움이 됩니다. 복숭아에는 비타민A와 유기산, 당분을 함유하고 있어 회로회복에 도움을 줍니다. 특히 아스파르트산 (Aspartic Acid) 또는 아스파트산은 복숭아에 많이 들어가 있는데, 만성 피로 회복과 간 해독 작용에 도움을 줍니다. 아스파르트산은 아미노산 중의 하나이며, 신경전달물질로서 피로를 억제하며 지구력을 강화하는 데 사용된다고 합니다. 나무위키에는 아스파트산에 대해 부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는데 오류입니다.

복숭아꽃
털이 없는 천도 복숭아

1998년 로버트 F 퍼치고트와 루이스 이그나로, 페리드 뮤라드가 공동으로 노벨상을 수사하는데  심혈관계의 신호전달 분자로 NO(nitric oxide, 산화질소)를 발견한 공로 때문이다. 결론적으로 아스파르트산은 에너지는 생상하는 krebs회로의 필수 물질이다. 암모니아를 제거하고, 피로에 대한 저항성을 증가한다. 운동 선수에게 지속적으로 L-arginine-L-aspartate를 투여하면 지방산 산화를 촉진하고 젖산축적을 줄이며 총산소 소비를 감소시키고 운동 효율을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바로 그 점때문에 아스파르트산이 지구력에 도움을 준다고 말합니다.

2. 다이어트 식품

복숭아는 100g당 36kg의 적은 열량이 들어 있어 다이어트 식품으로 좋습니다. 고혈압과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서 심장 질환의 위험을 줄여 줍니다. 비만 쥐에게 복숭아 주스를 먹이자 혈압 상승을 유발하는 안지오텐신Ⅱ라는 호르몬 수치를 낮췄습니다. 체내의 콜레스테롤이 담습산과 결합하여 체 외로 빠져 나가도록 도와 줍니다. 2012년 ‘Texas AgriLife Research’ 연구에서는 복숭아 종류의 생체 활성 화합물이 비만으로 인한 당뇨병과 심현관 질환의 발생 위험을 낮춘다고 발표했습니다.

3. 피부 건강

복숭아에 들어 있는 베타카로틴은 세포를 손상시키는 활성산소에 대응하는 항산화제입니다. 특히 복숭아에는 다량의 비타민C가 들어 있어서 면역력을 높이고 피부가 윤택하도록 도와 줍니다.

4. 가래 제거

한의학에서는 오랫동안 복숭아를 약용식물로 사용했습니다. 여성의 생리통과 기침, 가래를 낮게 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복숭아 안에 있는 시안화수소산은 호흡중추를 진정시켜 기침을 멎게 하고 가래를 줄이는 기능을 합니다.

5. 배변활동 강화

복숭에는 매우 많지는 않지만 약 2g 정도의 불용성 식이섬유가 포함되어 있어서 배변활동에 도움을 줍니다. 수용성 식이섬유는 물에 녹아 젤처럼 변합니다. 미역과 같은 해산물에 풍부합니다. 반면 불용성 식이섬유는 물이 녹지 않고 오히려 수분을 흡수해 부풀어 오릅니다. 장 운동을 활성화 시키고, 촉진하여 대변이 속히 빠져 나가도록 만들어 줍니다. 처전자피가 대표적인 예입니다. 장내 유해 물질을 제거하고 숙변을 제거하기 때문에 숙변이나 대장암에 좋은 식이섬유입니다. 셀룰로오스와 리그린이 불용석 식이섬유에 속합니다. 대체로 현미와 통곡물에 많이 들어가 있습니다. 불용성 식이섬유는 수분을 빼앗아 가기 때문에 충분히 수분을 섭취하면 장에 좋은 효과를 발휘합니다. 다만 과도하게 섭취할 경우 복부팽만과 바위 등이 나올 수 있습니다.

6.니코틴 해독

복숭아의 독특한 특징 중의 하나는 니코틴 해독작용이다. 백해 무익한 니코틴은 복숭아를 섭취할 경우 상당부분 해독된다고 합니다. 복숭아가 가래제거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는데, 이것은 니코틴과 같은 독성 물질을 복숭아가 제거하기 때문입니다. 흡연자들을 대상으로 복숭아 섭취 전과 섭취 후의 타액, 소변을 채취하여 니코틴과 발암성분인 1-hydroxypyrene의 농도를 조사했습니다. 놀랍게도 복숭아를 섭취할 경우 담배에 함유된 발암물질의 대사가 촉직되어 빠르게 배설되었다고 합니다. 흡연자의 76%가  백도 복숭아 섭취 후 니코틴 대사물질인 cotinine과 benzopyrene의 대사산물인 1-hydroxypyrene의 양이 소변내에서 증가했습니다. 즉 복숭아가 니코틴과 발암 성분을 몸 밖으로 배출하는 역할을 한 것입니다.

출처 담배 독성물질의 해독을 위한 복숭아 함유 니코틴 해독 항암 기능성 소재 개발
한국약용작물학회 2008년도 추계학술발표회 2008 Nov. 13 , 2008년, pp.465 - 466  
박광균 (연세대학교 ) ;  김현정 ( 연세대학교 ) ;  김기림 ( 연세대학교 ) ;  정원윤 ( 연세대학교)

복수아 먹기 전과 후의 배출량

복숭아 부작용

복숭아가 좋은 점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하지만 복숭아는 부작용도 있습니다. 매우 해로운 것은 아니지만 알고는 있어야 하는 내용입니다.

1. 복숭아 알러지

복숭아에는 털이 많다. 그래서 유난히 많은 사람들이 복숭아 알레르기가 있다. 정확히 구강 알레르기 증후군(oral allergy syndrome, OAS)’이다. 물론 털이 있다해서 알레르기가 있는 것이 아니다. 자두나 사과처럼 털이 없는 과일에도 알레르기 반응이 일어난다. 특정 과일을 먹으면 과일에 함유된 특정 '알레르겐' 성분이 구강점막의 세포를 자극해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킨다.

2. 높은 당

복숭아는 과당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서 당뇨를 앓고 있는 환자는 그리 추천하지 않는다. 수박은 당이 있어도 밀도가 낮지만 복숭아는 당지수와 당부하지수가 동일하게 높다.

3. 독성 반응

복숭아씨가 좋기는 하지만 아미그달린(amygdalin) 성분은 과하게 먹을경우 독성 반응을 일으킵니다. 아미그달린(amygdalin)은 비타민B17입니다. 최근에 항암효과 때문에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유익한 점보다 해로움 점이 훨씬 많은 성분입니다. 체내에서 유리기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복숭아씨뿐 아니라 살구, 앵두, 매실, 자두, 아몬드, 사과씨, 은행에도 들어가 있습니다. 적당한 수준에서 사용할 때 거담제 역할을 하지만 과하게 사용하면 오히려 해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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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 효능

건강식품|2021. 7. 21.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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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 효능

수박의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여름하면 수박을 빼 놓을 수 없을 겁니다. 여름과일을 대표하는 수박은 수분과 당이 많은 시원한 과일 정도로만 알고 있지만 수박에는 우리가 모르는 놀라운 성분과 효능들이 들어가 있습니다. 오늘은 수박은 어떤 성분들과 효능이 있는지 알아 보겠습니다.


1. 이뇨 작용

잠을 자기 전 수박을 먹으면 숙면을 취할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자꾸 소변이 마려워 깨기 때문입니다. 소변이 마렵다는 건 굉장히 좋은 증상입니다. 그런데 수박을 먹으면 왜 소변이 마려울까요? 당연히 수박에 수분이 많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수분이 많다고 다 소변이 마려울까요? 아닙니다. 바로 시트룰린(Citrulline)이란 성분 때문입니다. 시트룰린은 요소의 생성을 돕는 역할을 합니다. 아미노산의 일종인 시트룰린은 단백질을 요소로 바꿔주고, 소변으로 배출하게 합니다. 그로 인해 몸 안의 수많은 노폐물을 제거하는 멋진 과일입니다. 신장이 약한 살마들이 수박을 먹게 되면 신장의 역할을 대신해 몸의 부종을 막게 됩니다.

2. 성기능 향상

식품영양학자 릴리 사우터(Lily Soutter) 박사 수박의 시트롤린이 발기부전에 도움을 준다고 발표했습니다. 시트룰린이 바이그라와 같은 역할을 한다는 것이죠. 미국 텍사스 A&M 대학교 연구팀은 수박을 연구하면서 비아그라가 혈관을 이완 시키시켜 주는 것처럼 시트룰린이 동일한 역할을 한다는 것을 발견합니다. 천양 비아그라가 바로 수박인 것이죠. 수박에는 시트툴린 뿐 아니라 L-아르기닌이 풍성하게 들어가 있습니다. L-아르기닌은 시트룰린처럼 천연 바이그라 역할을 합니다. 

수박은 남성들의 성기능 향상에 도움을 준다.

3. 근육통 해소

스트툴린이 정력에만 좋은 것이 아니고 근육통에도 좋은 효과를 발휘한다고 합니다. 운동 전에 수박을 먹으면 평상시보다 근육통이 줄어들어 몸이 훨씬 수월하다고 합니다. 한 가지 안타까운 사실은 시트룰린이 붉은 과육에는 적게 들어 있고 껍질에 다량 들어 있다는 것입니다. 오늘부터 건강해 지려면 과육만 먹지 막고 그냥 껍질 채 드시기 바랍니다.

수박은 근육통에 도움을 준다

4. 다이어트 효과

수박은 수분이 무려 90%나 들어가 있습니다. 갈증해소의 최고입니다. 또한 칼로리가 100g당 고작 24kg에 불과합니다. 수분을 보충하고 포만감을 주어 다이어트에 최고의 식품입니다. 땀을 많이 흘리고 수분을 보충할 때 수박을 시원하게 해서 드신다면 다이어트에 효과적입니다.


수박에는 라이코펜(lycopene) 또는 리코펜으로 불리는 항산화(Antioxidant)제가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다. 붉은 색을 띄는 토마토와 수박에 유난히 많은 들어 있는 리코펜은 카로티노이드의 파이토케미컬 항산화제이다. 리코펜은 강력한 항염증제로 몸 안의 염증을 제거하는 역할을 한다. 간에 도움을 주는 성분이다. 그뿐 아니라 남성들의 정자 생성능력에 탁월한 효능이 있다고 한다. 이뇨대사에 영향을 미치 때문에 전립선 암 환자에 리코펜이 치료용으로 사용되기도 합니다. 다발성 암을 치료하는 함암제인 시스플라틴은 몸의 장기들을 파괴하기도 하는 부작용이 있습니다. 이때 라코펜을 투여하여 신장 손상으로 인한 다양한 합병증을 줄이는데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Mahmoodnia L et al, J Nephropathol. 2017년)

수박과 토마토에는 강력한 항산화제인 라코펜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

5. 관절기능 강화

수박에 들어있는 베타-크립톡산틴(Cryptoxanthin) 또는 베타크롭잔틴이란 천연 색소는 관절의 염증을 제거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베타크롭잔틴은 인체내에서 비타민A 전구체로 전환되어 프로 비타민으로 활성화됩니다. 베타크롭잔틴은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통해 폐암의 발병을 감소 시키며 각종 유해 물질의 침입을 차단하여 기관지와 폐 등의 염증유발을 감소 시킵니다. 특히 당뇨에 효과적으로 반응합니다. 베타크롭잔틴은 관절 세포에 관여하여 골다공증을 예방하며 노화로 인해 찾아오는 퇴행성 관절염을 지연시킵니다. 베타크립잔틴이 골다공증과 퇴행성 질화에 강한 효과를 가진 이유는 생물학적 효율성이 뛰어나며 비타민 A의 전구체인 레티놀 공급 요소로 작용하기 때문입니다.

수박은 퇴행성 관절염 예방에 도움이 된다.

6. 당뇨에 좋은 식품

수박에는 당이 많습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의사들은 수박이 아무리 좋아도 당뇨환자들에게는 권하지 않습니다. 당지수를 볼 때 두 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는 당지수(Glycemic Index, GI지수)가 있고 다른 하나는 당부하지수(GL)입니다. 수박의 당은 당지수는 72로 높은 편입니다. GI 흡수속도를 말합니다. 당부하지수(GL)는 당의 밀도를 말합니다. 수박은 당지수는 높지만 당부하지수는 상당히 낮은 편에 속합니다. 즉 당이 많지 않다는 뜻입니다. 수박 한통을 먹어도 작은 빵 하나에 들어있는 탄수화물(당)보다 훨씬 적은 양의 당이 들어 있습니다. 물론 한통까지 다 먹을 사람은 없을 겁니다. 그런 측면에서 수박을 적당히만 먹는다면 매우 유용한 당뇨 식품에 들어갑니다.

 

7. 콜레스테롤 감소

수박에 들어가 있는 시트룰린과 알기닌 올리친 등의 성분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출 뿐 아니라 심장마비와 뇌졸증의 위협으로부터 막아 줍니다. 시트룰린이 혈류를 개선하고 혈압을 내림으로 말미암아 오히려 당뇨에 도움이 됩니다. 미국 인디애나 주에 있는 퍼듀 대학교의 슈빈 사하(Shubin K. Saha) 박사는 'The Journal of Nutritional Biochemistry' 라는 과학전문 잡지에 쥐를 통해 수박이 콜레스테롤 저하에 도움을 준다는 논문을 실었습니다. 12주일 동안 쥐에게 수박 과즙을 두면서 그렇지 않은 그룹과 비교했을 때 저밀도(LDL) 콜레스테롤 수치가 50%나 낮아진 것을 확인했습니다. 근육량 감소 없이 체지방만 30% 감소하는 현상도 일어났습니다. 즉 몸 안에 있는 중성지방을 수박 과즙이 낮춘 것입니다.

[문서이력]

문서발행일 2021-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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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자두의 효능과 성분

건강식품|2021. 7. 5.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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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자두의 효능과 성분

자두의 계절입니다. 여름이 되면 자두를 먹어야 되겠죠. 자두에는 많은 항산화 성분이들어가 있으며, 다이어트에 좋은 식이섬유가 많습니다. 오늘은 제철 과일인 자두의 효능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다이어트 효과

자두는 풍부한 식이섬유 여름 과일입니다. 혹시 빈속에 자두를 3개 정도 밖에 먹지 않았는 포만감이 오지 않던가요? 그 이유가 자두에 있는 식이섬유 때문입니다. 자두에는 100g당 2.1g의 식이 섬유가 들어가 있습니다. 수분도 충분해 다이어트에 효과적인 여름 제철 과일입니다. 자두 칼로리는 100g당 34kcal로 열량도 적고 다이어트에 매우 적합한 여름 과일입니다. 자두에는 다이어트에 탁월한 효과를 발휘하는 펙틴이 다량 들어가 있습니다. 펙틴(pectin)이란 일반적으로 식물에 들어 있는 수용성 탄수화물(Carbohydrate)의 일종이며. 젤형태로 형성하는 성분으로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사과, 1.5 %
당근 약. 1.4 %
살구, 1 %
체리, 0.4 %
오렌지, 0.5-3.5 %
감귤류의 껍질 30 %

자두는 수분과 식이섬유가 많아 다이어트에 좋다.


2. 항산화 효과

농진청 농산물이용과의 연구결과에 의하면 자두에 항염증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대석품종의 추출물을 투입한 결과 염증 유발 물질인 일산화 질소 (NO: Nitric oxide)의 생성이 현저히 감소했습니다. 후무사 품종의 추출물을 실험용 쥐에게 먹이자 면역세포 증식이 일어나고, 면역매개 물질인 사이토카인 INF-γ(항바이러스 단백질), IL-2(면역 세포 증식 및 항체 생산 촉진) 등의 분비를 촉진시켰습니다.

성신여대 식품영양학과 표영희 교수팀은 과일 11종 과일 껍질에 든 플로노이드 성분을 조사했더니 자두가 단연 최고였습니다. 1위는 자두(178.3㎎)였다. 포도(107.4㎎), 골드키위(84.6㎎), 배(79.3㎎)이다.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가장 많은 과일 껍질 1위는 골드키위(40.3㎎)였고, 자두(35.9㎎), 포도(35.9㎎), 사과(34.2㎎)입니다.

[출처 헬스 조선 껍질에 항산화 성분 가장 많은 과일은 '자두']

자두는 뛰어난 항산화 식품이다.

피자두와 후무사로 만든 자두 와인에 들어있는 항산화 성분인 페놀화합물과 플라보노이드에 관한 논문입니다. 파일로 첨부했고, 결론은 복사해 박스에 넣습니다.

Antioxidant and Antiviral Activities of Polyphenolics in Plum Wine.pdf
0.40MB

논문 [요 약] 부분
피자두와 후무사로 만든 자두와인 내 총 페놀화합물과 플라보노이드 함량을 비교분석한 결과, 총 페놀화합물은 피자두 와인 (478.4±5.6 mg/L)이 후무사 와인 (200.6±7.5 mg/L)보다 2배, 플라보노이드 함량은 피자두 와인 (202.4± 7.5 mg/L)이 후무사 와인 (64.4±6.8 mg/L)보다 3배 이상 많았다. 자두와인 자체의 항산화 효과를 DPPH 전자공여능 으로 비교분석하였을 때 정제된 페놀화합물보다 그 활성이 크게 낮았으나, ethyl acetate로 추출한 중성 페놀화합물과 산성 페놀화합물의 항산화 활성은 mg/mL의 농도에서 정제 된 페놀화합물과 비슷하게 나타났다. 특히, 중성페놀화합 물의 경우, 100µg/mL의 농도에서 64.5%의 전자공여능을 나타내었는데 이는 동일 농도의 정제된 페놀화합물 (chlorogenic acid 15.5%, quercetin 24.6%)의 활성보다 3배 이상 높은 값이었다. vero cell에 돼지설사바이러스(PEDV) 를 감염시켜 페놀화합물의 항바이러스 활성을 분석한 결과 중성 페놀화합물이 저농도 (10 µg/mL이하)에서 상용 항바 이러스제인 ribavirin보다 세포독성효과 (CPE)를 더 억제시 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두 종류의 페놀화합물간에는 중성 페놀화합물이 산성 페놀화합물에 비해 최대 1.5배 정도 더 높은 항바이러스 활성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고농도 (100 µg/mL)에서는 ribavirin이 페놀화합물보다 높은 활성을 나 타내었다. 정상세포에 대한 세포독성은 모든 실험군에서 나타나지 않아 페놀화합물의 항바이러스 활성이 바이러스 특이적인 효과임을 알 수 있었다.


3. 수분과 변비 예방

자두에는 무엇보다 많은 수분이 들어가 있습니다. 자두의 85%가 수분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갈증이 일어날 때 자두를 먹으면 입맛도 돌고 갈증도 해소할 수있습니다. 과육에 충분한 수분은 대장에서 들어가서도 식이섬유와 함께 배변활동을 도와 대장암 예방에도 도움이 됩니다.

4. 신장 기능 강화

자두에는 아미노산과 시트룰릴 성분이 많이 들어가 있습니다. 시트룰린(citrulline)은 α-아미노산인 유기 화합물로 암모니아를 요소로 전환하여 배설하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하는 대사중간생성물입니다. 신장(콩팥)은 몸의 노폐물을 배설하는 작업을 합니다. 이 때 시트룰릴이 관여하여 해독작용을 쉽게 하는 것입니다.

시트룰린(citrulline)


5. 피부 비용과 피로회복

자두에는 비타민C가 풍부합니다. 비타민C는 기미을 없애고 피부 재상에 큰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피로회복에 탁월한 효과를 발휘합니다. 김기 예방, 면역력 증강, 피로 회복에 좋은 효과를 발휘합니다.

6. 빈혈 야맹증과 안구건조증 치료에 도움

자두에는 안토시아닌이 풍부해 빈혈예방에 좋습니다. 안토시아닌(anthocyanin)은 꽃이나 과일들이 들어가 있는 일종이 색소입니다. 그런데 이 색소가 강력한 항산화제 역할을 합니다. 활성산소(reactive oxygen species)를 제거하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안토시아닌은 눈 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출처 농기자재신문]


100g 당 안토시아닌 함량 mg
보라색 옥수수 1642
아로니아 1480
야생 블루베리 558
검은 산딸기
퀸 가넷 자두 277

안티시아닌

 

안토시아닌(anthocyanin)

안토시아닌 안토시아닌(anthocyanin)은 채소나 과일 등에 들어가 있는블라보노이드계 물질이자, 색소의 일종입니다. 안토시아닌은 빨강, 보라, 파랑색을 띕니다. 최근들어 각광을 받고 있는 항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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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혈관 건강

자두에는 비타민k가 다량 함유되어 있습니다. 비타민K는 일반적으로 혈액응고제 역할을 하고 뼈를 강하게하며, 심장질환을 예배하는 영양소입니다. 미국 보스턴 터프츠 대학 연구소는 혈중 비타민K 농도가 낮은 사람은 비타민K가 정상인 사람에 비해 사망 위험이 무려 19%나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논문은 비타민K가 혈관 조직을 튼특하게 하여 질병의 위험을 낮추고 사망위험 요소를 제거하는 것으로 보고했습니다. 비타민K가 많은 채소로는 녹황색 채소인 상추, 케일, 시금치, 치커리, 양배추 등입니다. 미역과 김에도 다량의 비타민K가 들어가 있습니다.

 

 

항암성분(항산화제)과 식품

항암성분과 식품 항암작용을 하는 다양한 성분들이 존재합니다. 이곳에서는 항암작용을하는 성분과 식물들을 정리했다. 루테인 (Lutein) 루테인은 항염증 효능이 있는 카로티노이드의 한 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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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산화제란 무엇인가?

항산화제란 무엇인가? 항산화제( antioxidant)는 산화 방지제로 불리기도 합니다. 쉽게 말하면 세포가 파괴되는 것을 방지하는 물질을 말합니다. 건강한 세포를 파괴하는 다양한 요소들이 존재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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