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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22

2025년 6월 첫째 주일 대표기도문 2025년 6월 첫째 주일 대표기도문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 시간의 주관자 되시는 주님께서 6월의 첫 아침을 열어주시고, 거룩한 주일, 이 예배의 자리로 저희를 부르셨사오니 감사와 영광을 드립니다. 이 첫 주일의 예배를 통하여 저희가 한 달의 항로를 성령의 바람 따라 정하고, 거룩한 소망과 새 힘으로 채워지는 은혜를 허락하여 주옵소서. 우리의 예배가 날마다 진리 안에 뿌리내리고, 성령 안에서 날개를 펴는 하늘의 잔치 되기를 간절히 소망하오며, 찬양과 기도, 말씀 가운데 주님의 영광이 충만하게 임재하시기를 구합니다. 자비로우신 주님, 허물과 죄악으로 가득한 저희의 심령을 주의 빛으로 비추어 주소서. 세상의 찬란함에 눈이 멀어 말씀의 등불을 등한히 여겼고, 현실의 바람에 마음이 흔들려 주의 계명을 잊었습니다.. 기독교 2025. 5. 21.
2025년 5월 첫째 주 어린이주일 대표기도문 2025년 5월 첫째 주 어린이주일 대표기도문 (장로교 보수교단)이 대표기도문은 2025년 5월 첫째 주 어린이주일 예배를 위한 기도문입니다.보수 장로교단의 신앙 원리와 예배 전통을 바탕으로, 다음세대를 향한 하나님의 뜻과 축복을 담고 있습니다.하나님을 찬양하며 드리는 기도하나님 아버지,온 세상을 창조하시고 지금도 살아 역사하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이 세상을 말씀으로 지으시고, 생명을 주시며, 때마다 일마다 우리의 삶을 주관하시는 은혜의 하나님께 오늘도 예배로 나아가오니 영광 받아 주옵소서.오늘은 특별히 어린이주일로 주께 예배드리게 하시니 감사를 드립니다.주의 품 안에서 자라나는 어린 생명들을 통해 하나님의 나라가 이어지게 하시고, 그들을 돌보고 사랑하는 부모들과 교회 공동체가 믿음의 본이 되게 하옵소서.. 기독교 2025. 4. 24.
2025년 1월 26일 주일 낮 예배 대표기도문 2025년 1월 26일 주일 낮 예배 대표기도문영원히 선하시고 사랑이 충만하신 하나님 아버지,거룩하신 주님의 이름을 높이며 이 자리에 모였습니다. 계절은 겨울의 깊은 품 안에 있지만, 저희는 따스한 주님의 품속에서 소망을 품고 예배합니다. 1월의 마지막 주일, 주님의 인도하심과 은혜를 기억하며 감사의 기도를 올립니다. 지난 한 달 동안, 주님의 손길이 저희의 모든 걸음을 붙드셨고, 주님의 지혜가 우리의 길을 비추셨음을 고백합니다. 구름이 짙게 드리운 날에도 주님의 은혜는 태양처럼 우리 위에 머물렀고, 강추위 속에서도 주님의 사랑은 샘물처럼 우리의 심령을 적셨습니다. 주님,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주님은 선한 목자가 되셔서 저희를 푸른 초장과 쉴만한 물가로 이끄십니다. 때로는 가파른 언덕과 어두운 .. 기독교 2025. 1. 23.
주일 낮 예배 대표기도문 1월 넷째주 1월 마지막 주일 예배 대표기도문2025년 1월 26일 주일 대표기도문입니다. 1월 보내고 2월을 맞이하는 주간인 동시에 설명절이 있는 주간입니다. 새해 답지 않은 복좁하고 모호한 상황들이 계속하여 일어나고 있지만 하나님의 보이지 않는 손길이 우리를 붙들고 계심을 믿습니다. 참 보배가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 시간의 주관자 되시며, 모든 역사의 주인이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초월적인 하나님이시면서도 언제나 저희와 동행하시며, 우리의 가장 가까운 곳에서 말씀하시고 위로하시는 주님을 경배합니다. 2025년의 첫 달인 1월을 허락하시고, 이 달의 마지막 주일에 주님의 이름으로 모여 예배드릴 수 있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시간을 창조하시고 그 흐름을 주관하시는 하나님, 1월이 지나가며 다가오는 시간 속에서도 주님의.. 기독교 2025. 1. 13.
2025년 1월 셋째 주일 대표기도문 2025년 1월 셋째 주일 대표기도문온 우주를 주관하시며, 저희의 삶 속에서도 한 치의 오차 없이 역사하시는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저희가 이 거룩한 주일에 주님 앞에 나아올 수 있게 하심을 감사드리며, 우리의 심령 깊은 곳에서 솟아나는 찬송과 경배를 받으시옵소서. 아버지 하나님, 삶의 풍랑 속에서도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하신 말씀을 믿고 살아가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때로는 눈앞의 시련과 고통이 우리의 마음을 눌러오지만, 그 모든 것 뒤에 숨어 있는 하나님의 뜻을 바라보게 하옵소서. 고난 중에도 주님의 선하심을 믿고, 주의 이름을 찬양하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이 시간 저희는 지난 한 주를 돌아보며 주님 앞에 우리의 연약함을 고백합니다. 세상의 헛된 유혹과 분주함에 마음을 빼앗겨.. 기독교 2025. 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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