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크론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 확산

일상다반사|2021. 11. 27.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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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론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 확산

 

오미크론(Omicron) 코로나 바이러스


현재 코로나 변이종 중의 하나인 오미크론 코로나 바이러스가 급속도로  확장되고 있습니다. 얼마 전가지 델타 변이로 인해 수많은 사람들이 감염되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오미크론 바이러스는 델타 바이러스보다 2배나 더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고 합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26일 새로운 코로나바이러스 변이(B.1.1.529)를 ‘우려변이’(variant of concern)로 분류하며 이름을 그리스 알파벳의 15번째 글자인 ‘오미크론’(o·Omicron)으로 지정했습니다.

 

처음 발견은 남아공이었고, 이후 이스라엘과 벨기에 등에서 발견되어 델타보다 훨씬 빠른 속도록 감염되고있습니다. 이로 인해 유럽 연합과 미국 등은 빠르게 여행제한 조치가 내려졌고, 자국민이 아닌 이상 남아공에서 입국하는 이들을 통제하고 있습니다.

오미크론은 이전보다 다양한 변이로 확장되고 있어 기존의 백신이 전혀 먹혀들지 않고있으며, 다른 방법을 찾아야 할 지경입니다. 현재 확산의 문제가 있기는 하지만 얼마나 해로운지는 정확하게 파악되지 않고 있습니다. 변이라고는 하지만 더 약해졌으면 하는 바람뿐입니다.

오미크론 바이러스 확산으로 인해 하늘길은 다시 막히기 시작했고 세계 증시도 폭락하고 말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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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에 걸리는 이유와 예방법

건강상식|2021. 5. 20.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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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에 걸리는 이유와 예방법

 

오늘은 감기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감기가 왜 걸리는지를 알려면 감기가 뭔지부터 조금 깊이 이해할 필요가 있습니다.  감기는 간단하게 설명하면 외부 바이러스가 몸 안에 침투하여 발생하는 감염의 일종입니다. 감기에 걸리며 대체로 기침을 하고, 몸에서 열이 나고 심하면 두통이나 구토도 합니다. 왜 이러한 증상들이 나타나는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그리고 감기에 걸리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지도 생각해 봅시다.

 

감기란 무엇인가?


서울 서초구 보건소에 가면 감기란 무엇인가에 대해 이렇게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

  • [감기는 바이러스에 의해 코와 목 부분을 포함한 상부 호흡기계의 감염 증상으로 사람에게 나타나는 가장 흔한 급성질환 중 하나이다. 재채기, 코막힘, 콧물, 인후통, 기침, 미열, 두통 및 근육통과 같은 증상이 나타나지만 대개는 특별한 치료 없이도 저절로 치유된다. 200여개 이상의 서로 다른 종류의 바이러스가 감기를 일으킨다. 그 중 30~50%가 리노바이러스(Rhinovirus)이고 10~15%가 코로나바이러스(Coronavirus)이다. 성인은 일 년에 2~4회, 소아는 6~10회 정도 감기에 걸린다. 실내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많은 가을과 겨울에 감기에 더 잘 걸리고 면역이 생기지 않으며, 백신을 만들 수도 없다.]


설명이... 그래서 감기가 뭐라고 또 질문하게 만드는 너무나 성의 없는 글입니다. 하여튼 첫 문장에 보시면 ‘바이러스’라는 단어에 주목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면역이 생기지 않으며, 백신을 만들 수도 없다’라는 부분도 염두에 두시기 바랍니다. 여기서부터 시작해 봅시다.


바이러스(virus)는 스스로 증식할 수 없는 세포 내 기생체입니다. 숙주가 되는 세포에 침투하여 세포로 하여금 더 많은 바이러스를 만들도록 하여 증식합니다. 복잡해 보이지만 이런 겁니다. 세포가 분열하여 우리 몸이 계속 유지가 됩니다. 그런데 외부에서 바이러스가 침투하여 우리 몸의 세포에 들어갑니다. 이걸 감염이라고 말합니다. 그럼 건강한 세포를 숙주 삼아 바이러스가 기존의 정상적인 세포 분열이 아닌 자신의 DNA를 정상 세포분열 시에 집어넣어 기존 건강한 세포가 아닌 자신의 세포를 증식시키는 데 사용하게 됩니다. 암세포가 체내 세포 분열 과정 중에 일어난 돌연변이라고 한다면 바이러스는 외부에서 침투한 적입니다. 물론 외부 바이러스에 의해 암세포가 만들어지기도 합니다. 이건 너무 복잡하니 나중에 합시다.

 


외부 바이러스가 체내에 침투하여 자신을 복제하는 것을 우리는 ‘감기에 걸렸다’라고 말합니다. 감기 바이러스에 의하면 감기이고, 독감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은 독감입니다. 감기와 독감은 바이러스 자체가 완전히 다른 종류이기 때문에 증상은 비슷하지만 다른 질병으로 분류합니다. 

 

  • 감기에 걸리는 이유는 감기를 일으키는 바이러스가 침투하여 번식하기 때문이니다.

 

남극에서 연구하는 연구원이 감기에 걸리지 않는 이유는 극도의 추위에서는 감기 바이러스가 활동할 수 없기 때문에 절대 감기에 걸리지 않습니다.

 

 

왜 감기에 걸리면 열이 나고 기침을 하는가?


자, 이제 외부 바이러스가 침투하면 왜 기침을 하고 열이 나는지를 생각해봅시다. 건강은 결국 세포학과 관련이 있고, 세포학은 면역학과 관련이 있습니다. 이 부분은 나중에 다시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외부 바이러스가 들어오면 바이러스는 우리 몸을 파괴합니다. 암세포도 그렇습니다. 그래서 외부 바이러스가 들어오면 우리 몸의 면역세포들이 즉각 반응하기 시작합니다. 의학적으로 정상적인 세포가 아닌 것을 항원(抗原, antigen)이라고 말합니다. 저는 그냥 ‘항상 원수’라고 외웁니다. 하여튼 항원이 오면 면역 세포들이 그 세포에게 가서 정탐하고 알아봅니다. 그리고 ‘이놈은 나쁜 놈이다’라는 것을 알게 되면 그 정보를 저장하게 되고, 다른 세포들에 그 정보를 전달합니다. 항원에 대한 정보를 갖게 되는 것을 항체(抗體)라고 말합니다.


항원이 형성된다고 말합니다. 그럼 이때부터 면역 세포들이 외부 바이러스인 항원을 공격하기 시작합니다. 즉 몸 안에서 전쟁이 일어납니다. 이때 열이 나고, 몸살을 하고, 기침하고, 두통이 오고, 심하면 구토를 하게 됩니다. 대부분의 에너지를 항원을 공격하는 데 사용하기 때문에 감기에 걸리면 몸에 힘이 빠지고 열이 나는 겁니다. 콧물이 흐르고 기침을 하는 이유도 다 그 이유 때문입니다. 

감기에 걸린 환자
감기에 걸린 환자

 

그러나 항상 감기에 걸려 있어야 하지 않나요?


그렇지 않죠. 우리가 항상 감기에 걸리지는 않습니다. 엄밀하게 말하면 항상 감기에 걸린 것이 맞지만 보통 때는 감기에 걸렸다는 표현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그럼 언제 감기에 걸렸다고 말할까요? 면역력이 약해져서 정상적인 활동이 힘들어질 정도일 때 ‘감기에 걸렸다’라고 말합니다. 뭐 이건 그리 중요한 건 아니니까...


언제 감기에 잘 걸리나요?


감기에 많이 걸리는 시기는 보통 환절기입니다. 계절이 바뀌는 과정에서 외부 기온이 급격하게 변하는 시기에 감기에 많이 걸립니다. 특히 가을에서 겨울로 들어가는 계절보다는 오히려 겨울에서 봄으로 옮겨가는 시기에 많이 걸립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먼저 옷을 얇게 입어 체온이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사실 이게 가장 중요한 요인 중의 하나입니다. 두 번째는 외부 바이러스가 쉽게 유입이 되는 시기입니다. 혹시 소식을 접했는지는 모르지만 코로나 이후 감기나 독감에 걸린 사람들의 수가 현저히 줄었다고 합니다. 왜일까요? 마스크 때문입니다. 마스크를 하니까 외부 바이러스 유입이 현저히 줄어서 면역세포들이 쉽게 항원을 공격하여 감기에 걸릴 정도까지 증식하지 않게 되는 것이죠.

 

비타민C

 

감기에 걸리지 않으려면 어떻게 할까요?


이것도 의외로 간단합니다. 가장 먼저는 피로를 누적시키지 마십시오. 피로하면 감기에 걸립니다. 두 번째는 춥게 다니지 마십시오. 최근에 봄에서 여름으로 넘어가면서 의외로 감기에 걸리는 사람들이 생깁니다. 잘 때 덥다고 선풍기 틀어 놓고 자다가 체온이 떨어져 감기에 걸립니다. 세 번째는 면역력을 높이는 음식을 잘 드십시오. 먹지 않으면 감기에 취약해집니다. 진심으로... 그리고 가장 간단한 방법, 비타민C 사서 하루에 한두 개 드시면 감기에 거의 걸리지 않습니다.

 

비타민C에 대한 더 많은 정보는 아래의 링크를 참조하십시오.

 

비타민C 효능과 메가도스 요법

비타민C 효능과 메가도스 요법 비타민C에 대한 효능은 다른 글에서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에도 간략하게 설명하면 하면 비타민C는 일종의 환원제 역할을 합니다. 환원제(還元劑, reduc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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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C 효능과 메가도스 요법

건강상식|2021. 5. 11.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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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C 효능과 메가도스 요법

비타민C에 대한 효능은 다른 글에서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에도 간략하게 설명하면 하면 비타민C는 일종의 환원제 역할을 합니다. 환원제(還元劑, reducing agent)는 환원제 자신은 산화되면서 다른 물질을 환원시키는 성질이 큰 물질을 말합니다. 

 

이와 반대되는 특징을 가진 물질을 산화제라고 말합니다. 환원과 산화를 좀더 정확하게 말하면 물질의 단위를 이루는 분자가 전자를 잃고 얻는 것을 말합니다. 모든 물질은 산화와 환원 반응을 통해 물질이 변화됩니다. 가장 쉽게 말해 공기 중에 노출된 철은 시간이 지나면 녹이습니다. 녹이 스는 것을 우리는 산화라고 말합니다. 철이 녹이 슬지 않도록 방지하려면 공기가 철에 직접 닿지 않도록 기름을 발라주거나 페인트를 칠해 줍니다. 그럼 산화가 느려집니다. 이처럼 비타민C는 우리 체내의 세포들이 산화되는 것, 즉 세포가 파괴되는 것을 막아주는 역할을 합니다. 그래서 환원제로서 비타민 C는 막강한 힘을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가장 자주 듣는 활성 산소가 바로 산화제입니다.

 

활성산소가 우리 몸에 들어가서 다른 세포를 파괴하는 것을 막아주는 역할을 비타민C가 하는 것입니다. 활성산소와 같이 우리 몸을 산화 시키는 것을 유리기 또는 자유라디칼(free radical) 이라고 말합니다. 비타민C도 일종의 산화제인데 몸에 해를 끼치지는 않습니다. 비타민C 자신이 가진 전자를 자유기에게 하나 줌으로써 스스로 불안정한 존재가 됩니다. 대신 자유기들은 체내 세포의 분자를 파괴시키지 않고 비타민C의 전자를 가져감으로 안정적인 물질이 되어 파괴적 힘을 상실하게 됩니다. 비타민C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는 이 정도만 알면 될 것 같습니다.

비타민C 메가도스(Vitamin C megadose)란 무엇인가?

오늘은 비타민C 메가도스에 대해 알아봅시다. 메가도스는 문자적으로 엄청나게 많은 것을 말말합니다. 비타민C 메가도스는 우리가 일반적으로 아는 비타민C 분량에 비해 2배에서 100배 이상 투여하는 것을 말합니다. 이것을 메가도스 요법이라고 말합니다.

일반적 하루 용량

보통 성인이 필요로하는 비타민C는 60mg입니다. 물론 저는 믿지 않지만 일단 나라가 정한 것입니다.

고용량(하이도스 High Dose) 용량

mg이 아닌 g단위도 투여하는 방식부터 도스가 들어갑니다. 1-9g 정도까지를 하이도스로 봅니다.

초고용량(메가도스 Mega Dose)

10g 이상 투여하는 것을 메가도스로 여깁니다. 일반인 권장량의 160배가 넘는 엄청난 분량입니다.

비타민C를 옹호하는 의사들은 하루에 최소 10g에서 심지어 80g 이상을 투여하기도 합니다. 그렇다고 단기간 내에 비타민C 50g을 투여하는 것이 아니라 적정한 시간의 차를 두고 투여합니다. 기본적으로 지금까지 메가도스는 정맥주사로만 가능합니다. 그렇지 않고는 투여 방법이 없기 때문입니다. 최근에는 새로운 가공법인 라이포 소말(Liposomal) 형태이 개발되어 경구로도 가능합니다.

비타민C 종류

비타민C는 대개 세 가지 방식으로 존재합니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아는 알약 즉 태블릿 형태가 가장 일반적입니다. 두 번째는 최근들이 많이 생겨나고 있는 가루 형태의 비타민C입니다. 마지막으로 액자체로 존재합니다. 액으로 존재합니다. 최근에는 라이포 소말(Liposomal) 형태로 가공하여 제공하기도 합니다.

특별히 몸이 나쁘지 않은 사람의 경우 꾸준히 비타민C를 먹어주면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하루 2개는 꼭 먹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건강한 사람들 기준입니다. 그럼 피로도가 확실히 적어지고 몸이 개운하다는 것을 느끼게 될 겁니다.

흡수율

알약 형태는 흡수율이 약 5%로 현저히 낮습니다. 그러니까 고려은단 비타민C1000mg을 먹으면 50mg밖에 섭취가 되지 않는 것이죠. 흡수율은 뒷부분에 나오는 투여 방식과 동영상 속에서 말하는 부분과 관련이 있으니 참고해 두시면 좋습니다.
분말(가루) 형태는 좀더 높아 약 20% 정도로 봅니다. 정맥주사 형태도 약 80% 정도입니다. 하지만 라이포소말 형태로 섭취할 경우 약 90%까지 올라간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최근 들어 다양한 방법으로 비타민C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가능한 가루 형태로 권장합니다. 일반인의 경우 태블릿 형태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비타민C 권장량

건강한 사람

의사마다 약간씩 다르지만 건강한 사람이라면 하루 2000mg 정도 태블릿(알약) 형태로 섭취하면 좋다고 봅니다. 먹을 수 있으면 아침, 점심, 저녁 세 번에 걸쳐 먹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비타민 C가 체내에 흡수되어 정상으로 돌아가는 과정은 짧게는 3시간에서 가장 길게는 6시간 정도이기 때문입니다. 식사 시에 한 알씩 먹어주면 좋습니다.

질병이나 환자

감기나 독감, 다른 질환이 있을 경우 섭취량을 폭발적으로 늘려 주어야 합니다. 가능한 태블릿 형태는 자제하시고(다른 제품이 없으면 어쩔 수 없지만) 가루나 라이포 소말(Liposomal) 형태로 드시기를 권장합니다. 라이포소말(Liposomal)로 드실 경우는 1000mg을 두세 번에 걸쳐 나누어 드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한꺼번에 많이 먹다고 모두 섭취되는 것이 아닙니다.

비타민C 부작용

기사나 의사들의 칼럼을 읽어보면 비타민C에대해 굉장히 부정적으로 평가하는 이들이 많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그런 의사를 정말 싫어하고 무시합니다.(욕하고 싶은데 참으렵니다.) 실제로 비타민C에 대해 공부를 하면 할수록 비타민C를 무시하는 의사들의 오만이 얼마나 무서운가를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아마 인터넷에서 <비타민C 부작용>이라고 치면 수도 없이 부작용에 대해 말합니다. 예를 들어 먹어도 효과가 없다는 말이나 설사, 심지어 결석까지 말하는데..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왜 제가 입에 거품을 물고 그들은 비판하는가... 비타민C의 화학반응 자체를 공부해 보십시오. 그냥 인터넷만 찾아보셔도 됩니다. 부작용이라고 말하는 것 자체가 어이없는 것들입니다. 의사들도 분명 공부를 했을 텐데.. 왜 그런 식으로 말하는지.. 거참 이해가 안 되네요. 하여튼... 그런 이야기는 그만 하렵니다.. 나중에 또 해야 되니까.. 하여튼 쓸데 없는 말은 믿지 마시고, 직접 비타민C에 대해 공부해 보십시오. 며칠도 안 가서 다 알게 됩니다.

설사

설사를 부작용이라고 말하는 것 자체가 황당합니다. 비타민C를 과다복용하면 설사가 되어 나옵니다. 저를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평상시에 저는 1000mg 비타민을 1-2알을 먹습니다. 그러다 감기 기운이 느껴지면 3-6알까지 늘립니다. 집에 태블릿 밖에 업어서.. 그런데도 설사를 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환원제인 비타민C가 몸 안에서 면역세포들이 잘 활동할 수 있도록 모두 소진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평상시에 5알을 먹으면 설사를 필요 없이 체내에 비타민C가 많아졌기 때문에 몸은 불필요한 비타민C를 소변이나 대변을 통해 밖으로 배출하게 됩니다. 설사만 할 뿐이지 몸에는 전혀 이상이 없습니다. 하단에 동영상을 들어 보시면 제가 하는 말이 무슨 뜻인지 알게 될 겁니다.

결석

이 말은 도대체 어떻게 나오는 것인지 황당 그 자체네요. 자세한 이야기는 전문의에게 넘기겠습니다. 이분의 말씀에 의하면 지금까지 ‘염려’ ‘걱정’은 있지만 실제로 확인된 바 단 한 명도 없습니다. 결론입니다. 그러니까 결석이라는 게 추측이지 사실이 아니라는 말입니다. (또 욕 나올려고 하네요 진짜 첨부한 동영상을 들어보십시오. 5:45초부터 들이시면 나옵니다. 그 외에도 증언은 정말 많습니다. 여기에 다 실을 수가 없습니다.)

더 신뢰가 가는 장항준 의사의 동영상입니다. 이 분의 이야기는 정말 잘 들어 보십시오. 물론 용량에 대한 차이는 있습니다. 장항준 의사가 빠진 것은 흡수율입니다. 이 부분을 이해해야 합니다. 그러니까 먹는 것과 흡수율의 차이를 5%라면 하루에 하루 3000mg까지 먹어야 합니다. 이건 개인적으로 계산하십시오.

비타민C 정맥주사 임상실험 결과입니다. 진심으로 제발 비타민C 음모론 듣지 마세요. 진심입니다. 패혈증 생존율을 87%까지 끌어 올렸습니다. 임상실험이 모든 것을 결정하는 것도 아니고, 실험 방법에 따라 결론이 엄청나게 다르게 나옵니다. 이 부분은 신약 임상실험과도 비슷합니다. 약을 먹고 몸에서 일어나는 과정(기전)을 살펴보는 것을 말합니다. 여기가 임상의 공부하는 곳도 아니니 패스하겠습니다. 하여튼 동영상에서 결론만 참조하십시오.

 

임상실험
패혈증으로 사이토카인이 와서 폐손상이 와서 산소호흡기를 달고 있습니다. 이때 비타민C를 메가도스로 주입할 경우 염증을 줄여주고, 면역력을 키워줍니다. 결론 랜덤 임상실험을 할 경우

체중 1kg / 50mg = 70km 몸 하루 14000mm

결과 / 아무 효과 없다? 기이한 현상은 사망률이 정맥주사를 맞은 사람과 맞지 않은 사람의 차이는 40%와 36%로 떨어짐... 그러니까 정확한 수치는 거의 이상이 나타나지 않은 데 사망률이 떨어짐
장항준 의사는 임상실험을 비판적으로 봄. 즉 수치로 보기에 모하게 나타냄.

 

 

저의 개인적인 생각은 비타민C를 맹신할 필요는 없습니다. 하지만, 상당히 유용하고 일반적인 항생제 등보다 더 좋은 효과를 발휘한다는 것은 분명합니다. 특히 코로나 시대에 외부 바이러스가 몸에 침투할 때 비타민C를 먹으면 면역력을 확실히 높여 줍니다.

 

비타민C는 아래의 사이트에서 구입이 가능합니다. 가능한 다른 성분이 들어가지 않은 순수 비타민C만 함유된 제품을 드시기를 추천드립니다. 피곤할 때, 감기올때, 면역력이 떨어질 때 드십시오. 정말 의외로 쉽게 감기도 떨어지고 피곤도 사라집니다. 가루 형태도 있습니다. 하지만 일반 인들이 가루형태를 복용하며 과다복용으로 설사할 수도 있습니다. 만약 감기나 몸이 피곤하다면 가루 형태도 좋습니다. 하지만 가루 형태의 비타민C는 보관 기간이 길지 않습니다. 확인하시고 드시기 바랍니다.

 

고려은단 비타민C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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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성주 박사의 비타민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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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포진(Herpes zoster) 초기증상과 치료법

건강상식|2021. 4. 3.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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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포진(Herpes zoster) 초기 증상과 치료법

 

1. 대상포진이란?


대상포진은 수도-대상포진 바이러스가 소아기에 수두를 일으킨 후 신경 주위 무증상으로 남아 있다가, 대상포진 바이러스(varicella zoster virus, VZV)에 대한 면역력이 약화될 때 신경을 타고 나와 피부에 발진을 일으키는 통증 유발 질환이다.

 

대상포진(Herpes zoster) 초기증상


2. 대상포진 용어


帶狀疱疹
herpes zoster
zoster
shingles

 

3. 대상포진 의료학적 분류

분류 감염성 질환, 피부질환
발생부위 피부
증상 두통, 딱지, 발진, 환부 통증
진료과 피부과
관련 질환 헤르페스 바이러스 감염, 수두, 구순포진


4. 대상포진 일반 개요

대상포진은 젊은 사람들에게 거의 일어나지 않고 대개 면역력이 떨어지는 60세 이상 성인에게서 주로 발병한다. 그러나 요즘 환경의 문제로 젊은 사람들에게도 종종 일어난다. 면역결핍 바이러스(HIV) 감염 환자 또는 장기이식 등 면역력이 떨어지는 환경이나 신체 등을 가진 이들에게 주로 발생한다. 항암치료를 받는 사람들에게도 일어나기 때문에 항암치료를 하는 이들은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극도로 조심해야 한다. 


1천 명당 3,9명-11,8명꼴로 일어난다. 대상포진 특유의 수포가 발견된 지 72시간 내에 7-10정 동안 약품을 투여하여 발병 기간을 감소시킨다.


5. 대상포진 발생원인

대상포진 초기에는 증상 자체가 없다. 신경 세포 안에 숨어 있다 깨어난다. 드물게 척추신경절이나 뇌신경, 자율 신경계 신경절의 위성 세포 안에 숨어 있다. 면역력이 떨어지는 시기에 세포막을 깨고 나와 신경 섬유를 따라 이동해 해당 신경에 근접한 피부에 바이러스서 감염에 일으킨다. 수포를 일으키면 대체로 2-4주 안에 수포는 사라진다. 하지만 통증은 쉽게 사라지지 않고 수개월 동안 이어지기도 한다. 이를 대상 포진 후 신경통(PHN)이라 부른다. 

 

6. 대상포진 초기 증상

통증

몸  한쪽에 통증이 일어난다. 바늘로 콕콕 쑤시는 듯한 통증이 잠깐씩 일어나다 반복횟수가 많아지고 통증의 정도가 심해진다.

수포

가슴이나 등, 얼굴 주위에 수포가 발생한다. 초기에는 잘 보이지 않을 만큼 작거나 한 두개 나오다 갑자기 많아진다.

감각이상

뭔가 정확하게 짚어내지는 못하지만 이상한 느낌이 든다. 그러다 스치기만 해도 통증이 느껴진다.

 

7. 대상포진 백신

2007년 10월 미국에서 대상포진 백신을 승인했다. 60세 이상에 한정했다. 하지만 50세 이상 성인들에게 접종해 본 결과 대상포진이 절반 이하로 떨어졌다고 한다. 고통을 겪는 환자도 1/3로 축수되었다고 한다. 이것은 대상포진 백신이 기존 독감과 같은 높은 효능이 없다는 뜻이며, 백신을 맞아도 대상포진에 걸릴 확률이 높다는 것을 말한다. 


대상포진 백신 가격은 병원마다 약간의 차이가 있기는 하지만 15만원에서 20만 원 정도이다. 실비나 건강 관련 보험에서 백신을 공짜로 처리하는 곳도 있으니 맞기 전에 알아보는 것도 좋다. 

8. 대상포진 치료 방법

치료 방법은 크게 세 가지다. 하나는 대증요법으로 진통제 처방이고, 다른 하나는 항바이러스 치료를 사용한다. 다른 하나는 쉬는 것이다.

1) 진통제

대상포진이 심해지면 통증의 정도가 심해진다. 생활이 가능하도록 의사들은 진통제를 처방한다. 칼라민 등은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 통증이 심할 경우 모르핀을 처방하기도 한다. 리도카인 국소마취제 등을 통해 신경차단을 시도하기도 한다.

 

2) 항바이러스

항바이러스는 대상포진 바이러스가 스스로 복제하지 못하도록 막는 역할을 한다. 아시클로비어, 발라시클로비어, 팜시클로비어 등이 사용된다. 

 

3) 쉬는 것

쉰다는 말은 면역력을 높인다는 뜻이다.


면역력을 높이는 다양한 방법들이 있지만 가장 간단하면서도 특별한 방법은 비타민C를 집중적으로 복용하는 것이다. 가장 저렴하면서도 최고의 효과를 발휘한다. 비타민C는 고려은단에서 나온 1000mm가 저렴하고 믿을 만하다. 다른 성분이 들어가도 괜찮지만 가능하다면 순수 비타민C만 들어간 것으로 선택하면 좋다.

 

비타민C 먹는 방법

감기는 하루 3알 정도

대상포진은 하루 5알 정도

일반인 하루 1알 또는 2알 이 좋다. 비타민C는 면역력을 높여주고 세포 재생에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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