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미 잡티 제거 방법과 추천 크림

기미란 피부 깊은 곳에 멜라닌 색소가 과다하게 생성되어 침착되는 피부질환입니다. 기미가 생기는 원인으로는 선천적으로 체질에 의한 원인과 호르몬의 변화, 자외선 과다노출 등이 있습니다. 다양한 원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일어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이드로퀴논 연고

하이드로퀴논 성분이 들어간 연고는 지금까지 알려진 최고의 미백 효과를 내는 연고로 알려져 있습니다. 피부에 있는 멜라닌 색소가 색소를 만들어냅니다. 멜라닌 색소를 만들어는 타이로시나이제 효소가 있습니다. 하이드로퀴논은 타이로시나이제 효소가 합성하여 멜라닌 색소가 되는 것을 억제하여 색소를 만들어내는 효과를 감소시킵니다..

일부 논문에서도 하이드로퀴논 연고를 12주 사용 시 약 40%의 개선 효과가 나왔다는 보고 있을 정도로 탁월한 효과를 지닌 성분입니다. 현재 약국에서 구입 가능한 연고로 도미나 크림, 멜라큐 크림, 멜라노사 크림 등이 있습니다.

도미나 크림 / 하이드로퀴논 4% 함유

하이드로퀴논 크림은 가장 많이 팔리는 제품으로 여성들에게 인기가 많습니다.

 

멜라큐 크림 / 하이드로퀴논 4% 함유

도미나 크림에 이어 많이 사용되는 크림으로 멜라큐 크림이 있습니다. 하이드로퀴논 4% 함유한 크림으로 

 

멜라노사 크림 / 하이드로퀴논4% 함유

 

 

그 외 

 

하이드로 퀴논 크림 스킨 진주 (hudapal) 5% 5g

일본 직수입품으로 가격은 약 7만원 내외로 형성되어 있습니다.

 

 

 

트레티노인 연고

피부과에서 처방하는 연고입니다. 스티바 A 크림으로, 광노화와 여드름, 기미, 색소 치료 등에 처방합니다. 트레티오인 성분은 각질세포 안에서 멜라닌을 색소를 탈락되면서 피부가 개선되도록 돕습니다. 논문연구에 의하면 치료 시작후 24주부터 나타나기 시작한 것으로 보고됩니다. 24주부터 68%의 환자들이 개선되었다고 합니다.

 

스티바A 크림은 0.01%, 0.025%, 0.05% 세 단계로 나누어져 있으며 쓰이는 용도와 상황에 따라 의사가 결정한다고 합니다.

 

 

•  이 글은 유튜브 [피부 왕정윤] 동영상을 참조하여 다양한 자료를 참고하여 만들어졌음을 알려 드립니다. 필자는 의사가 아니며 이곳에 올려진 자료로 인해 독자가 발생하는 피해는 보상할 수 없으므로 참조용으로만 사용해 주시고, 전문가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롤론티스

롤론티스는 한미제약의 첫 바이오신약으로 항암요법을 받은 환자들에게 일어나는 면역력 약화를 억제하는 사용된다.

롤론티스는 한미약품이 개발해 2012년 미국 제약기업 스펙트럼에 라이선스 아웃한 바이오신약이다. 

국내에서는 ‘고형암 및 악성 림프종에 대한 세포독성 화학요법을 투여받는 환자에서 중증 호중구 감소증의 기간 감소’에 효능ㆍ효과가 있는 약제로 지난 3월 18일 허가된 바 있다.

약평위로부터 급여 적정성을 인정받은 롤론티스는 앞으로 국민건강보험공단과의 약가협상,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 심의를 통과하면 약제급여목록에 등재된다.

반면 약평위는 ▲환인제약의 ‘제비닉스정(성분명 에슬리카르바제핀아세테이트)’ 2품목(200mg, 800mg) ▲테라젠이텍스의 ‘에프레논정(성분명 에플레레논)’ 2품목(25mg, 50mg) ▲씨에스엘베링의 ‘아이델비온주(주성분 알부트레페노나코그알파)’에 대해서는 모두 평가금액 이하 수용시 급여의 적정성이 있다고 결론을 내렸다.

이들 약제의 효능효과는 인정하지만, 제약사가 희망하는 보험약가가 높아 대체약제 대비 소요비용이 크기 때문에 건강보험을 적용하기엔 적절치 않다고 본 것이다.

이 경우 제약사가 희망 보험약가를 하향 조정하면 급여적정성을 인정받을 수 있다.
제비닉스는 2차성 전신발작을 동반하거나 동반하지 않은 부분발작 치료에, 에프레논은 고혈압, 만성 심부전 치료에 허가된 제품이다.

아이델비온의 적응증은 B형 혈우병 환자에서 출혈의 억제 및 예방, 수술 전ㆍ후 관리, 일상적 예방요법이다. 지난해 3월 5일 국내 허가됐다.

출처 의약뉴스 한미약품 첫 바이오신약 ‘롤론티스’ 건강보험 가시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