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 예배 대표 기도문 3월 둘째 주

일상다반사|2022. 3. 6.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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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 예배 대표 기도문

  • 2022년 3월 9일 수요 예배 대표 기도문
  • 3월 둘째 주 사순절 기간 수요 예배
  • 대선을 위한 기도
  • 우크라이나를 위한 평화의 기도

 

만유의 주가 되시고 온 우주의 참된 왕이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죽어 마땅한 저희를 긍휼히 여기사 영생을 허락하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크신 사랑으로 3월 둘째 주일 수요 예배를 주님께 드립니다. 주님을 예배하는 저희들의 마음을 보시고 오늘도 은혜 내려 주옵소서.

 

사랑의 주님, 오늘 무사히 제20대 대통령 선거를 마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이제는 우리가 결과에 온전히 승복하고 누가 대통령이 되는 그를 위해 하나 된 마음으로 대한민국을 위하여 달려가게 하옵소서. 대통령이 될 이에게 지혜를 주셔서 앞으로 대한민국이 지고 가야할 수많은 난관과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게 하옵소서. 자신의 욕망을 탐하며 안주하는 자가 되지 않게 하옵소서. 푸틴처럼 자신의 이익을 위하여 국민들을 희생시키며 젊은이들을 전장에 내모는 어리석은 자가 되지 않게 하옵소서.

 

봄기운이 완연한 3월이 시작되었습니다. 경칩을 지나 봄바람이 불어옵니다. 나무들을 움을 틔우고 땅을 새싹을 틔웁니다. 하지만 세상은 너무나 혼란스럽고 어지럽습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략으로 인해 우크라이나 국민들은 절규하며 수많은 사람들이 목숨을 잃어 가고 있습니다. 사랑의 주님, 우크라이나를 긍휼히 여겨 주옵소서. 저들의 눈물을 씻어 주시고, 저들의 신음 소리를 들어주옵소서.

죽음의 공포가 사람들을 뒤덮고 있습니다. 총성과 비명 소리가 넘쳐납니다. 주여! 명문 없는 전쟁을 막아 주옵소서. 속히 우크라이나에서 러시아 군대가 철수하게 하옵소서. 사람들의 개별성을 무시하고, 인간들의 안위를 파괴하는 전쟁이 중단되게 하옵소서. 전쟁을 일으킨 러시아의 권력자들을 징계하여 주옵소서.

 

대한민국을 위해 기도합니다. 참으로 힘겨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하지만 외세의 침략에도 굴하지 않고 꿋꿋하게 이 나라를 지켜왔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일제의 식민지 생활에서 독립을 얻었습니다. 다시 육이오 전쟁으로 나라는 황폐해졌습니다. 하나님이여, 이 나라를 긍휼히 여기시고, 이제부터는 그 어떤 외세의 침략도 막아낼 수 있는 강력한 나라가 되게 하옵소서. 최강의 국방력과 경제력을 갖게 하시고, 감히 넘보지 못할 강력한 대한민국이 되게 하옵소서.

 

봄이 찾아오고 있습니다. 계절에 적합한 믿음을 갖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며,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살아가는 참된 그리스도인이 되기를 원합니다. 3월은 모두가 온유한 마음과 친절한 마음을 갖게 하시고, 하나님의 선하심을 닮아가는 달이 되게 하옵소서.

 

긍휼히 여기시는 하나님을 갈망하며 예배의 자리에 나왔습니다. 설교하시는 목사님을 성령의 강권적인 능력으로 붙들어 주옵소서. 말씀을 통하여 은혜 받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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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둘째 주 주일 대표 기도문

일상다반사|2022. 3. 5.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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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둘째 주 주일 대표 기도문

주일 대표 기도문

  • 2022년 3월 13일 둘째 주 주일 낮 예배, 주일 오후 찬양 예배 대표 기도문

 

홀로 영화로우시고 거룩하신 하나님, 우리의 입술과 손을 사용하여 하나님을 찬양하는 부족한 저희들의 예배를 받아 주시는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우리의 연약함을 아시면서 늘 안아 주시고 붙들어 주시는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지나온 한 주간을 되새겨 보며 하나님께 지었던 죄악들을 회개합니다. 하나님께 회개하며 정직하게 살기를 다짐하지만 다시 거짓에 넘어가고 탐욕에 마음을 빼앗겼습니다. 주님, 저희들을 긍휼히 여겨 주옵소서. 저희들을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하나님 없이는 살 수 없음에도 마치 하나님이 아니 계신 것처럼 저희들이 살아왔습니다. 저희들 긍휼히 여기시고 불쌍히 여기사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답게 살아갈 수 있도록 은혜 내려 주옵소서.

 

연약한 자들을 사용하시어 강함을 드러내시고, 부족한 자들을 통하여 하나님의 완전함을 드러내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어리석은 인간의 지혜의 하나님의 높으심과 넓으심을 이해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 저희들로 하여금 하나님을 온전히 신뢰하는 믿음을 허락하여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어떤 상황 속에서 하나님을 신뢰하고 하나님을 따르는 저희들의 삶이 되게 하옵소서.

 

길었던 대선이 다 끝나고 새로운 대통령이 당선되었습니다. 각자 마음에 지지했던 후보가 당선된 이들에게 기쁨일 것이고 그렇지 않는 이들에게 강한 서운함이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사람을 신뢰하기보다 하나님을 신뢰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뜻과 마음을 깨닫고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이들을 이루는 저희들이 되기를 원합니다. 이제는 한 마음이 되어 나라를 위해 각자의 처소에서 최선을 다하게 하옵소서.

 

코로나가 위중합니다. 20만을 넘어 30만에 가까워오는 믿을 수 없는 확진자수가 우리를 놀라게 합니다. 하지만 다른 한편으로 코로나의 위력이 약해지고 있음을 감사합니다. 곧 일반 감기처럼 변할 것이라는 예측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하나님 그날이 속히 오게 하옵소서. 코로나가 시작된 지 벌써 2년이 흘렀습니다. 기나긴 시간 동안 수백만 명의 목숨을 잃었습니다. 이제 다시 악한 코로나가 없게 하옵소서. 코로나를 막기 위해 분투하는 공무원들과 의료진에게 건강과 힘을 더하여 주옵소서.

 

믿음의 진보가 있는 3월이 되기를 원합니다. 각 부서가 힘을 내어 다시 일어나 주의 일에 힘쓰게 하옵소서. 두려움과 걱정을 벗고 믿음으로 전진하기를 원합니다. 유치부부터 노년에 이르기까지 온 성도들이 한 마음으로 주님을 사랑하며 찬양하게 하옵소서. 진리를 사랑하고, 정의를 행하고, 사랑을 실천하며, 모든 언어와 행위가 예수 그리스도를 닮아 가게 하옵소서.

 

세계 방방곡곡에서 주의 복음을 전하는 선교사님들을 붙들어 주옵소서. 코로나로 인해 지체된 사역들이 다시 시작되게 하시고, 하나님의 나라를 세워나가는 첨병들이 되게 하옵소서. 주의 말씀을 전할 때 듣는 자들이 영생의 지식을 얻게 하시고, 영원한 나라를 보는 영안이 열리게 하옵소서. 흑암에 얽매어 살아가던 이들도 진리의 빛 안에서 서로 사랑하게 하옵소서.

 

말씀을 선포하시는 목사님을 성령으로 붙잡아 주옵소서. 주의 말씀을 들을 때 저희도 마음을 열고 믿음으로 아멘하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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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넷째 주 수요 대표 기도문

일상다반사|2022. 2. 20.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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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 예배 대표 기도문

2022년 2월 23일 수요일 예배

드디어 겨울이 끝이 보입니다. 또한 코로나도 거의 끝나가고 있다는 희망적인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올여름이 오기 전 코로나 이전으로 80% 정도 돌아갈 것이라 예측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칠흑같이 어둡고 우크라이나 전쟁 긴장으로 주가는 폭락하고 원유 값을 폭동하고 있습니다. 세계의 평화를 위해서 함께 기도합니다.

살아계신 하나님!

오늘도 살아 계셔서 저희들은 주의 거룩한 보좌 앞에 불러 주심을 감사합니다. 계시록의 환상처럼 우리도 우리의 영광의 면류관을 주님께 벗어 드리기를 원합니다. 온전히 하나님만 높이고 경배하기를 원합니다. 

 

삼일 동안 저희들 선하게 인도하여 주시고, 주님을 높이 찬양할 수 있도록 붙들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거룩하신 하나님을 사랑하고 높이는 삶이 되게 하소서.

 

선하신 하나님!

지금 세상은 너무나 어둡고 탁합니다. 앞뒤를 알 수 없는 상황들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빛 되신 주님을 신뢰하며 나아갈 때 기쁨의 찬양을 부를 수 있을 것입니다. 주님, 저들로 하여금 영적인 눈이 더욱 밝아져 어둔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 주님의 뜻이 무엇이고, 어디로 가야 할지를 분명히 아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우리가 만약 길을 잃고 헤매일 때 선한 목자 되셔서 저희들을 찾아 주시고 불러 주옵소서. 우리의 삶이 엇나가지 않도록 저희들을 바른 길로 인도하여 주옵시고 채찍질하여 주옵소서.

 

목자 예수

치료하시는 하나님!

세상이 너무나 암담합니다. 전쟁과 기근의 소문이 그치지 않고, 반목과 분란이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분쟁으로 말미암아 전 세계가 몸살을 하고 있습니다. 원유가 폭등하고 물가를 오르고 주식을 폭락하여 수많은 사람들이 힘들어하고 있습니다. 세계가 어디로 나아가는지, 흘러가는 알 수 없으나 한 가지 분명한 것은 하나님은 나라를 세우기도 하시고 무너뜨리기도 하십니다. 역사의 주관자요 주인이시니 속히 안정되게 하시고, 다시 주의 복음이 온 세계에 증거 되게 하옵소서.

 

치유하는 교회 되게 하소서!

우리 교회가 세상 속에서 절망하는 자들에게 소망을 주고, 희망을 잃은 자들에게 희망을 주고, 상처 받은 자들에게는 치유함을 주는 교회가 되기를 원합니다. 사랑과 온유함으로 사람들을 대하고, 친절함과 너그러움으로 세상을 변화시키게 하옵소서.

 

새로워지게 하소서!

겨울이 지나고 봄이 찾아 오고 있습니다. 우리의 마음도 새롭게 되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의 새롭게 하심을 힘입어 살아가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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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 대표 기도문(2)

 

사랑과 은혜 가득하신 하나님 아버지

주님의 선하신 인도하심으로 이 시간 주님께 찬양과 영광을 올립니다. 우리 죄와 허물들을 용서하여 주시고 아버지의 뜻에 맞는 인격과 신앙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살아갈 수 있도록 연약한 우리에게 지혜로운 길을 인도하여 주시고 내 형편 다 아시는 주님 사랑과 은혜로 가득 차게 하시옵소서.

 

힘들고 추운 겨울을 뒤로하고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이들에게도 늘 함께 하시어 새로운 시작이 좌절되거나 시험에 빠지지 않게 하옵시고 잘 된다 하여 자신의 능력인양 교만하지 않게 하시어 하나님의 은혜임을 항상 기억하고 세상 속에서 지치지 않고 믿음 안에 승리하게 하소서.

 

저희 안에 올바르고 굳건한 믿음을 소유하기를 원하시는 주님.

교회에서의 선한 만남을 허락하시어 향기로운 그리스도인의 모습이 저희들에게 먼저 드러나게 하옵시고 교회에서 행해지는 모든 예배와 교육, 중보기도와 각종 모임 가운데 성령의 충만함과 성도 간의 사랑이 가득하게 하시며 가정에는 온 가족이 믿음 안에서 서로 사랑하며 건강한 주님의 가정 이루어질 수 있도록 은혜 내려 주소서.

 

이 시간 생명의 말씀을 들고 단에 서신 목사님을

통하여 주시는 말씀으로 날로 새로워지기를 원합니다. 주님께 드리는 예배시간에 함께 하지 못한 성도들 있습니다. 몸이 불편한 이에겐 건강 허락하시고 마음에 상처 입은 사람이 있다면 주님의 따스함으로 어루만짐을 느끼게 하시고 세상일에 바빠 함께 하지 못한 성도에게도 이 자리를 기억하게 하시고 주님께 나아오는 것을 즐거워할 수 있는 믿음으로 회복시켜 주시옵소서.

 

예배 시작에서 마치는 시간까지 함께 하시고 우리의 힘이 되시고 능력이 되신 하나님. 이 모든 감사와 간구를 살아계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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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2월 마지막주

일상다반사|2022. 2. 20.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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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2월 마지막 주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2월 마지막 주

하나님 아버지!

세상이 알 수 없는 사랑을 저희에게 허락하시고, 영생의 비밀을 저희에게 가르쳐 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주님의 능하신 능력과 사랑이 오늘 예배 가운데 충만하옵소서. 주님의 영원하심과 사랑을 높이 찬양하기를 원합니다.

 

회개합니다.

영원한 생명의 주인이신 하나님을 아버지가 부르지만 썩어져 가는 세상의 것들을 탐했던 저희들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공의로우신 하나님을 주인으로 섬기면서도 불의한 삶을 살아갔던 저희들입니다. 크신 긍휼과 사랑으로 저희들을 새롭게 하여 주사 오직 하나님만을 바라보는 삶이 되기를 원합니다.

 

간구

예배를 위해

우리의 예배가 진실되기를 원합니다. 몸만 왔다 시간을 때우고 가는 것이 아니라 온마음으로 주님을 찾고 구하며 경배하는 시간이 되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선포될 때, 변화와 결단이 우리 가운데 일어나게 하옵소서. 죽었던 영혼이 말씀을 통해 살아가고, 절망과 좌절 속에서 괴로워하는 이들이 소망을 얻고 강하게 되게 하옵소서. 습관적 예배가 죽은 예배가 아니라 기억하는 예배, 살아 숨 쉬는 예배로 변화되게 하옵소서.

 

보내고 맞이하는 감사기도

2월의 마지막 주일입니다. 빠르게 흘러가는 시간들을 보며 시간의 가치와 소중함을 알게 하시고, 높으신 하나님의 능력을 마음껏 전하는 삶이 되게 되게 하소서. 어리석은 자들처럼 이 땅에 보물을 쌓지 않게 하소서. 이 땅의 소유를 팔아 하늘에 보물을 쌓게 하시고, 영원한 것들을 갈구하고 갈망하게 하옵소서.

 

새로 시작하는 3월을 축복하여 주소서. 각자의 처소에서 하나님께서 헐락하신 소명을 충실히 이해하게 하소서. 새롭게 시작하는 학업과 직장 속에서 하나님의 크신 도우심을 얻게 하옵소서.

 

코로나 기도

코로나 점점 약화되어 가고 있어 감사드립니다. 확진자는 십만을 넘었다고 하지만 위중 환자는 불과 몇 백밖에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얼마 가지 않아 모든 방역체계를 독감 수준으로 돌릴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속히 그날이 오게 하시고, 다시는 코로나와 같은 해로운 바이러스가 세상을 뒤덮지 못하게 하옵소서. 수고하는 모든 의료진들에게 건강을 더하여 주옵소서.

 

대선 기도

대선이 한 주 앞으로 가다왔습니다. 3월 9일에 있을 제20대 대통령 선거 위에 은혜를 더하사 잘 마무리되게 하옵소서. 후보들이 저마다의 주장을 펼치고 비방과 흑색선전을 이어가지만 하나님은 우리의 모든 것을 주관하시는 분임을 믿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높이는  후보가 당선되게 하시고, 하나님을 높임으로 하나님의 나라와 대한민국을 위해 애쓰게 하옵소서.

 

마무리

예배 가운데 임재하시고, 교회와 온라인으로 가정에서 예배드리는 모든 이들에게 복을 더하여 주옵소서.  설교하시는 목사님께 힘을 주사 능력 있는 말씀 선포하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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