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10대 암과 검진대상 6대암의 종류

건강상식|2021. 6. 8.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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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10대 암과 검진대상 6대암의 종류

10대암은 위험수치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발병률을 말합니다. 남자와 여자를 따로 구분해야합니다. 아래는 일반적으로 알려진 암의 순위입니다.

남녀 전체 10대암 발병률 순위

1위 위암
2위 갑상선암
3위 폐암
4위 대장암
5위 유방암
6위 간암
7위 전립선암
8위 췌장암
9위 당낭암(기타담도)
10위 신장암

남성의 10대암 발병률 순위

1위 위암
2위 폐암
3위 대장암
4위 간암
5위 전립선암
6위 췌장암
7위 방광암
8위 담낭암
10위 신장암

남성들이 주로 걸리는 암은 위, 폐, 대장,간,췌장 등의 음식과 관련된 암이 많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술과 흡연으로 인해 암 발생률이 높다는 것을 알 수 있고, 외식이 많아 지면서 소화기 관련 암이 많습니다.

2017년 전국과 충북 남성 암 발병통계 

여성 10대암 발병률 순위

1위 유방암

2위 갑상선암

3위 대장암

4위 위암

5위 폐암

6위 간암

7위 췌장암

8위 자궁경부암

9위 당낭암(기타담도)

10위 자궁체부

여성의 암 발병률은 호르몬과 더불어 음식 관련 암이 뒤 따르고 있습니다. 유방암도 음식와 인과관계가 높기 때문에 최근들어 발병하는 암은 대체로 음식관 관련이 높습니다. 그만큼 현대인의 음식문화가 좋지 않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국가적으로 조기 검진을 진행하는 6대암

위암, 대장암, 간암, 유방암, 자궁경부암, 폐암

국가는 암 사망률을 낮춤으로 국가적 손실을 최소화 하기 위하여 6대 암에 대하여 조기검진을 실시한다. 검사료의 90%는 국가가 부담하며 10%만 본인이 부담하면 된다.

 

위암

위내시경 또는 위장조영술

만 40세 이상의 남녀가 대상이며 위장조영술과 위 내시경 검사를 진행합니다. 2년에 한 번 검사하면 된다.

 

대장암

분별잠혈검사(대변검사)

만 50세 이상 남녀가 검진 대상이다. 대장암은 분변잠현반응검사를 먼저 진행한다. 이때 대장암의 의심된다는 의사의 소견이 있으면 대장이중조영술을 통해 검사한다. 1년에 한 번 검사 하면 좋다.

 

간암

간 초음파, 간암표지자검사

만40세 이상 남녀중 간경변증이나B형 간염 바이러스 표면항원이 양성인 사람, C형 간염 바이러스 항체 양성인 사람, 만성 간질환이 있다면 검사 대상이다. 간 초음파와 혈액검사를 진행한다. 간암은 다른 암과 다르게 6개월이란 짧은 주기로 재검사를 진행한다.

 

유방암

유방 X선 촬영

만 40세 이상 여성은 유방촬영술로 검사를 진행한다. 2년에 한 번 검사하면 된다.

 

자궁경부암

자궁경부세포검사

자궁경부암은 만 30세 이상의 여성이면 검사 대상이다. 2년에 한 번 자궁경부질세포 검사를 통해 확인한다.

 

폐암

흉부 CT촬영
만 54-74세까지며 년중 30갑 이상 흡연력을 가진 흡연자는 검사 대상이다. 2년에 한 번 감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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