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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증에 좋은 식품

흥미로운일상 2021. 7.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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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증에 좋은 식품


커큐민은 항산화 성분이다, 커큐민은 체내에서 항산화 효소의 생성을 자극해 산화 스트레스(활성 산소)를 제거한다. 활성산소는 단백질ㆍ유전자(DNA) 등을 손상시키고, 오래 쌓이면 만성 염증을 유발한다. 항염증 효과가 있다.

 

항염증 작용이 높은 식품들 -수치는 항염증 수치이다. 가장 뛰어난 항염증 식품은 인도산 강황이며 울금도 거의 비슷한다. 


강황(울금) -0.785
식이섬유 -0.663
녹차/홍차 -0536
생강 -0.453
비타민C -0.424
마늘 -0.412
양파 -0.301

 

강황(울금) -0.785

염증을 낮추는 최고의 식품은 단연코 강황이다. 강황은 커리의 주요 재료미여, 항염과 항산화 효과가 높은 커큐민이 다량 함유 되어 있다.

생강

생강의 진저롤과 쇼가올 성분은 염증을 잡는 탁월한 성분이다.  염증 반응을 일으키는 해로운 효소를 억제하고 염증을 완화 시킨다. 항균 작용을 통해 불필요한 염증반응을 없애준다. 쇼가올 성분은 활성산소가 만들어지는 유전자 손상을 방지하는 효과가 많다. 생각을 쪄서 말리면 효과는 무려 10가 올라 간다고 하니 반드시 쪄서 말려 드시기를 권장한다.

 

생강

마늘

마늘은 몸에 흡수되면 아연의 흡수를 3배나 높인다고 한다. 핵산과 아미노산 대사에 관여하여 몸을 튼튼하게 한다. 항염증뿐 아니라 항균작용에도 강하다. 특히 장에 들어가 헬리코닥터균을 죽이기까지 한다. 타임지는 마늘의 알리신은 페니실린 보다 더 강력한 천연항생제로 소개한다. 마늘에는 그 외에도 정말 다양한 효능이 있습니다. 링크한 아래의 글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양파

양파는 항염증 채소의 대표식물이다. 양파에는 퀘세틴(quercetin)이란 성분이 만성염증을 예방한다고 알려져 있다. 퀘세틴(quercetin)은 혈관의 콜레스테롤를 쌓이지 않도록 만들며, 혈액이 원활하게 이동하도록 돕는다. 퀘세틴(quercetin)은 양파외에도 와인, 사과와 같은 식품에도 포함되어 있다. 최근 연구에 의하면 antithrombotic, antiallergic, antiviral과 antiinflammatory 효과를 통해 항암효과도 있다는 것이 증명되었다. 다만 퀘세틴은 반드시 식품을 통해서 섭취해야 효과가 있다. 퀘세틴 성분은 중심이 가장 적고 밖으로 나갈수록 함량이 높다. 양파껍질이 가장 좋은데.. 어떻게 먹지???

 

녹차

 

식이섬유

식이섬유와 염증과 무슨 상관이 있을까? 상관이 없다. 식이섬유는 대변활동을 용이하게 할 뿐 아니라 유산균의 먹이가 되는 프리바이오틱스 역할을 한다. 식이섬유는 장내유익균을 증식하고, 유해균 증식을 억제하여 염증을 완화 시킨다. 이로인해 대장암의 발병율를 현저히 낮춘다. 채소의 식이섬유가 셀러리가 가장 많고 해초류에는 채소의 10배가 넘는 식이섬유가 포함되어있다.

식이섬유가 많은 셀러리

[문서이력]

문서발행일 2021-07-13
1차수정일 2021-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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