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보노이드(flavonoids)

건강식품|2021. 6. 2.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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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보노이드(flavonoids)

플라보노이드는 강력한 항산화제로 알려져 있다. 플라보노이드(flavonoids)'노랗다'는 flavus라는 라틴어에서 유래한 단어다. 식물이나 군류의 이대사산물의 하나이다. 바이로플로보노이드, 이소플라보노이드, 네오플라보노이드는 모두 케톤 함유 화합물로 안토잔틴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플로보노이드가 낮는 약리작용으로는 항알레르기, 항염증, 항산화 작용, 항균, 항진, 항바이러스, 암 발생 저하, 설사 방지 등으로 알려져 있다. 플라보노이드가 많은 식품으로는 파슬리, 양파, 블루베리, 딸기 종류, 홍차, 녹차, 우롱차, 바나나, 감귤류, 은행, 적포도주, 다크 초콜릿 등이다.

 

플라보노이드 대분류

 

피토케미컬(phytochemical)

  • 테르펜(terpene)
  • 피토스테롤(phytosterol)
  • 폴리페놀(polyphenol)
  • 티올(thiol)
  • 인돌(indole)
  • 이소프레노이드(isoprenoid)
  • 리포산 & 유비퀴논(lipoic acid & ubiquinone)

 

폴리페놀(polyphenol)

  • 페놀산(phenolic aicd)
  • 플라보노이드(flavonoid)
  • 타닌(tannin)
  • 스틸벤(stilbene)
  • 리그난(lignan)

 

플라보노이드 

플라보노이드이 기본골격은 두 개의 페닐 고리(A와B)와 헤테로 사이클릭 고리(C)로 구성된 15개의 탄소 골격이다. 탄소 골격 구조는 C6-C3-C6으로 축약될 수 있다. 이러한 골격을 갖춘 식물 색소를 통털어 플로보노이드라고 한다.

 

플라보노이드는

  • 플라보노이드 또는 바이오플라보노이드
  • 3-페닐 크로몬 구조로부터 유도된 이소플라보노이드
  • 4-페닐 쿠마린 구조로부터 유도된 네오플라보노이드

형태를 가지며, 위의 세 가지 형태의 플라보노이드는 케톤 함유 화합물이며, 안토잔틴이다. 플라보노이는 아래와 같이 나눌 수 있다.

 

안톤잔틴(Anthoxanthin)

  • 플라본
  • 플라보놀 Flavonol

 

플라바논(Flavanone)

  • 플라바논

 

플라바논올(Flavanonol)

  • 플라보노놀

 

플라반(Flavan)

  • 플라바놀

 

안토시아니딘(Anthocyanidin)

안토시아닌으로 불리기도 하며 아글리콘이다. 기본 골격은 플라빌륨(2-페닐크로메닐륨) 이온이다. 우리가 익하는 안토시아닌은 안토시아니딘과 당이 결합한 구조이다.

 

아이소플라본(Isoflavone)

  • 이소플라본 또는 아이소 플라본 Isoflavone 
 
 

파슬리
항암성분 플라보노이드가 많이 들어간 파슬리

 

플라보노이드 종류

 

안토시아닌(Anthocyanin)

안톤시아닌은 붉은색 계통의 과일이 많다. 고혈압과 심혈관 질환을 예방한다고 한다. 딸기, 블루베리, 크랜베리, 라즈베리, 키위, 자두 등에 많다. 항산화제 중에서 가장 강력한 항산화제로 알려 있다. 강력한 항산화제인 안토시아닌 항염, 항산화, 항암 효과가 두드러진다. 최근 연구에서는 뇌세포의 발달에 영향을 미치며, 치매예방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블루베리, 포도, 자색양파, 자색고구마, 검은콩, 포도, 가지, 포도, 오디, 블루베리 등에 많이 들어 있다.

딸기
안토시아닌(Anthocyanin)이 많이 들어간 블루베리와 딸기

쿼세틴(Quercetin)

  • 바이오 플라보노이드

퀘세틴은 일종의 채소나 과일의 보호막이다. 양파, 마늘 등에서 습기가 빠져나가지 않도록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항염증 작용, 항암효과, 알레르기 염증 감소 효과, 흡연으로부터의 폐 보호 효과가 있다. 퀘세틴은 양파와 홍차에 가장 많이 들어가 있다. 대체로 퀘세틴은 항염증과 혈액 순환에 탁월한 효과를 발휘한다. 양파가 천연 혈액 순환제로 불리는 이유는 퀘세틴 때문이다.

 

  • 하얀색 계통: 양파, 마늘 등에 많이 들어가 있다. 
  • 초록색 계통: 녹차, 아욱, 케일, 상추, 파슬리
  • 붉은색 계통: 사과, 체리, 포도, 적포도주

마늘

 

카테킨(Catechin)

카테킨은 녹차에 많이 들어가 있으며, 피를 맑게 하는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한다. 치매 예방에도 좋으니 나이가 들수록 많이 먹으면 좋다. 최근에는 폐암과 유방암, 백혈병 등 항암효과에도 좋다고 알려져 있다. 하지만 카페일이 많기 때문에 잠들기 4시간 이전에는 마시지 않는 것이 좋다.

녹차
카테킨이 많은 녹차

 

카테킨(Catechin)은 탄닌(타닌, tannin)의 일종으로 떫은맛이 난다. 덜 익은 감이 떫은 맛이 바로 탄닌 때문이다. 녹차를 오래 우려두면 탄닌이 스며 나와 떫은 맛이 난다.

카테킨은 항염, 소염 작용, 항균 작용, 다이어트 효과, 혈중 콜레스테롤 저하, 혈당 수치 정상화, 골다공증 예방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녹차에 많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그 외에도 카카오닙스, 적포도주, 다크 초콜릿, 복분자, 산딸기, 사과, 잠두콩 등에 많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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