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선에 해당하는 글 4

무좀 Tinea pedis

의학용어|2022. 9. 28. 20:51
반응형

무좀 Tinea pedis

무좀은 곰팡이균에 의해 피부에 발생하는 피부병의 하나로 대부분 발에서 발생하지만 종종 손톱에서도 발생하기도 합니다. 무좀균인 피부사상균(Dermatophytes)은 진균의 하나로 피부 내부로 침투하여 균사를 형성하게 됩니다.

 

진균이란 무엇인가?

그럼 다시 진균으로 가보겠습니다. 무좀균인 피부 사상균은 진균의 일종입니다. 진균은 크게 빵을 발효 시키는데 사용하는 효모와 피부에 침투하여 세포를 파괴하는 사상균이 있습니다. 

 

진균은 광합성능이 없는 진핵생물이며, 섬유상(균사 hyphae)의 집단인 균사체(mycelium)로 서로 얽혀 증식됩니다. 균사체를 쉽게 말하면 균들이 무리를 지어 일정한 형태로 군집을 이루어 자라는 것을 말합니다. 세포벽은 키틴과 다당류로 구성됩니다.

 

균사체(mycelium)

 

섬유상의 균사를 가진 곰팡이를 사상균(mold)라고 하며, 균사체를 형성하지 않지만 단세포의 난형 또는 구형을 이루는 곰팡이를 효모(yest)라고 합니다. 즉 동일한 곰팡이지만 사상균은 균사를 이루어 집단체 즉 균사체를 이루지만, 효모의 경우는 따로따로 분리되어  분열합니다.

 

무좀의 원인이 되는 피부 사상균은 진핵세포이며, 광학성을 하지 못하며, 균사와 균사체를 이룹니다.

 

피부 사상균의 먹이 케라틴

피부 사상균은 백선균 속, 소포자균 속, 표피균 속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피부 사상균은 몸 안으로 들어가지 않고 피부층에 머물러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곳에 영양분으로 하는 케라틴이 있기 때문입니다. 케라틴(keratin)은 몸의 조직을 구성하는 단백질의 일종으로 점선과 탄성이 매우 높고 물에 쉽게 녹지 않습니다. 케라틴은 동물에게는 있지만 특이하게 곤충에게는 보이지 않는다고 합니다. 우리가. 흔히 보는 머리카락, , 동물의 뼈, 손톱, 발톱 등이 케라틴이 이황화 결합을 통해 단단하 게 변형된 것입니다. 피부 사상균의 먹이는 바로 케라틴인 것이죠. 엄밀히 말해 피부 사상균이 피부를 너머 체내로 들어가지 못하는 이유는 먹이가 없어 굶어 죽기 때문입니다.

 

케라틴이 이황화 결합하여 만들어진 손톱

 

무좀의 감염

무좀은 전염되나요? 네 됩니다. 피부 사상균은 피부에 침투해 있어서 피부에 닿는 옷이나 수건 등을 통해 타인에게 감염됩니다. 피부 사상균은 습한 곳을 좋아하기 때문에 기온이 높고 공기가 잘 통하지 않는 곳에서 잘 자랍니다. 대부분의 무좀이 남성들의 군생활을 통해 감염됩니다. 군화를 벗지 않고 오래 신기 때문에 쉽게 감염됩니다.

 

그 외에서 화장실의 실내화, 공동 목욕탕의 타올, 이발관의 수선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감염됩니다. 가족 중에 무좀이 있다면 너무나 쉽게 무좀에 감염될 것입니다.

 

침투 부위에 따른 분류

피부사상균이 어떻게 침투하여 자라느냐에 따라 크게 네 가지로 구분합니다.

 

족부 백선

무좀의 다른 말은 백선이라고 하죠. 발가락 사이나 발톱에 생기는 무좀을 족부 백선이라고 합니다.

 

두부 백선

머리에 백선이 생겼다면 두부 백선이라고 합니다.

 

체부 백선

몸의 전신의 피부에 피부사상균이 침투했다면 체부 백성이라고 말합니다.

 

서혜부 백선

사타구니 주변으로 피부 사상균이 침투하여 발생되면 서혜부 백선으로 구분합니다. 서혜부 백선은 대부분 비만에 걸려 서혜부 주변이 공기가 잘 통하지 않을 경우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무좀에 걸리면 가려운 이유

그런데 무좀에 걸리면 엄청 가렵습니다.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 가려움증을 느낍니다. 왜 일까요? 바로 염증 반응 때문입니다. 해로운 균을 제거하기 위해 우리 몸은 면역반응을 일으킵니다. 이것이 염증입니다. 염증은 면역세포들이 외부의 바이러스나 세균을 죽이기 위한 전쟁의 결과인 셈이죠.

 

[무좀 관련 글]

무좀과 관련된 더 많은 정보를 얻기 원하시면 아래의 글을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반응형

댓글()

라미실 제품 종류와 기능

의학용어|2021. 7. 5. 10:26
반응형

라미실 제품 종류와 기능

손.발톱의 무좀은 일반 무좀과 달리 약물 침투가 어렵다. 케라틴 성분의 단단한 조직 안에 무좀균이 머물기 때문이다. 각질을 숙주삼아 머물기 때문에 엄밀하게 피부 자체를 뜯어내지 않고는 힘들다. 각질을 태워 죽이는 방식이 무좀약으로 알고 있는 PM약이다. 엄밀하게는 무좀약이 아니다. 

무좀약으로 세 가지가 사용된다. 간략하게 설명하면 테르비나핀은 균 자체를 직접적으로 죽이다. 이트라코나졸은 균이 증식하지 못하도록 억제한다. 플루코나졸은  아졸계(azole) 항진균제러 이트라코나졸과 같이 진균을 억제한다.


테르비나핀(Terbinafine)
이트라코나졸(Itraconazole)
플루코나졸(Fluconazole) 


라미실원스의 주성분은 테르비나핀(Terbinafine) 염산염이다. 즉 직접적으로 무좀균을 죽인다. 무좀 발발 초기에 가장 많이 사용되며, 효과도 가장 좋다. 만약 라미실 제품이 듣지 않으면 의사들은 카네스텐 제품으로 약을 교체한다. 내성 때문이다.

라미실 제품의 종류와 기능을 알아보자.

 

라미실 제품 무좀약은 라미실 크림과 라미실 원스 세 종류가 있다. 모두 테르비나핀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라미실원스

라미실크림1% (테르비나핀염산염)

라미실덤겔1% (테르비나핀)

라미실외용액 (테르비나핀염산염)

 

1. 라미실원스

이 제품은 1회 사용이란 타이틀을 달과 광고하는 제품으로 고농도의 테르비나핀성분을 사용한다. 라미실 원스는 고농도 성분을 통해 단 1회 도포함으로 치료가 가능하다고 말한다. 무색투명한 매끈한 막을 형성해 30분 안에 진균을 죽일 수 있는 각질층으로 침투한다. 투명한 막은 최대 72시간 지속되며, 약성분은 13일 동안 각질층에 남아 곰팡이 균의 증식을 억제한다. 경쟁 약품으로는 삼일제약의 티어실 원스가 있다.

라미실 원스

효능·효과:

Trichophyton (T.rubrum, T.mentagrophytes, T.verrucosum, T.violaceum), Microsporum canis 및 Epidermophyton floccosum과 같은 피부사상균에 의한 피부감염증: 족부백선(발백선증,무좀)(15세 이상의 청소년 및 성인에 한함) *만성 각화형 무좀에는 권장하지 않습니다. [만성 각화형 무좀이란 일반적으로 뒷발꿈치 등에 각질이 두껍고 갈라지는 형태의 무좀이다. 각질이 너무 두꺼원 약성분이 제대로 침투하지 못한다.]

2. 라미실 크림 1%

라미실크림은 1회용이 아닌 다회용이다. 일상생활 속에서 무리가 없도록 성분은 적지만 꾸준히 발라 치료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제품이다.

라미실 크림 1%

 

효능·효과:

1. Trichophyton (T.rubrum, T.mentagrophytes, T.verrucosum, T.violaceum), Microsporum canis 및 Epidermophyton floccosum과 같은 피부사상균에 의한 피부진균(곰팡이) 감염증: 족부백선(발백선증, 무좀), 고부백선(대퇴부백선)(완선(사타구니백선)), 체부백선(몸백선).
2. Pityrosporum obiculare (Malassezia furfur)에 의한 어루러기.

 

3. 라미실덤겔1%

라미실덤겔1%

효능·효과:

1. Trichophyton (T.rubrum, T.mentagrophytes, T.verrucosum, T.violaceum), Microsporum canis 및 Epidermophyton floccosum과 같은 피부사상균에 의한 피부진균(곰팡이) 감염증: 족부백선(발백선증, 무좀), 고부백선(대퇴부백선)(완선(사타구니백선)), 체부백선(몸백선)

2. Pityrosporum obiculare (Malassezia furfur)에 의한 어루러기.

3. 라미실외용액

 

효능·효과:

1. Trichophyton (T.rubrum, T.mentagrophytes, T.verrucosum, T.violaceum), Microsporum canis 및 Epidermophyton floccosum과 같은 피부사상균에 의한 피부진균(곰팡이) 감염증: 족부백선(발백선증, 무좀), 고부백선(대퇴부백선)(완선(사타구니백선)), 체부백선(몸백선).
2. Pityrosporum obiculare (Malassezia furfur)에 의한 어루러기.

 

[더 읽을 거리]

카네스텐 연고 크림

클로트리마졸

반응형

댓글()

무좀과 습진의 차이

건강상식|2021. 6. 15. 18:09
반응형

무좀과 습진의 차이


무좀은 무좀균인 피부사상균에의한 감염성 피부질환이다.
습진은 가려움과 홍반, 부종 등의 피부질환을 통칭한다. 아토피 피부염, 지루 피부염 물집 습진, 건성습진, 주부습진 등이 있다. 


무좀은 곰팡이 균에 의한 감염질환이다. 피부의 각질층과 체모, 손톱, 발톱 등 단백질에 기생하고 번식한다. 겉으로 볼 때는 무좀과 습진은 잘 구분되지 않는다. 보이는 증성은 거의 비슷하다. 다만 무좀은 발이나 특정 부위에 머물러 있는 반면 습진은 온 몸으로 퍼져나가는 특징이있다. 


무좀은 기생하는 진균을 잡기 위한 항진균제를 사용하고, 습진은 보습제와 연고를 통해 치료한다. 습진은 몸 안에서 옮겨 다니지만 다른 사람들에게 전염되지 않는다. 반면 무좀은 진균을 통해 다른 사람들에게 전염된다.

 

반응형

댓글()

무좀 원인과 치료약

건강상식|2021. 6. 10. 08:36
반응형

무좀의 원인과 치료약

 

무좀(tinea pedis)은 피부사상균에 의해 발생하는 질병으로 발 피부의 각질층에 감염을 일으켜 발생하는 표재성 곰팡이 질환이다. 표재성이란 피부 바깥 부분이란 뜻이다. 피부과와 가정의학과에서 진료하며, 관련 질병으로는 백선, 칸디다증, 어우러기가 있다.

 

개요

무좀은 사철에 이어 발생하는 질병이기도 하지만 대체로 여름에 심해지는 경향이 있다. 표재성 곰팡이증으로 불리는 무좀은 진균(眞菌)이 피부의 가장 바깥층인 각질층이나 손발톱, 머리카락에 감염되어 발생한다. '표재성'이란 몸의 바깥층 즉 피부를 말한다.


진균(眞菌, fungus)이란 곰팡이, 효모, 버섯 등의 미생물군에 속하는 균류이다. 몸이 균사로 되어 있고, 포자로 번식하며, 엽록소가 없어 기생 생활을 한다. 진균이 몸에 침입하며 발생하는 일체의 병을 진균증(fungal infection)이라고 표현하며 무좀도 그 하나이다. 쉽게 말해 진균이란 균이 신체에 들어와 기생하며 분열하여 확장해 나가는 것이다. 진균은 자가 복제 기능이 있어 영양분을 공급받아 증식한다. 그렇기 때문에 무좀은 곰팡이가 잘 자라는 환경에서 발생한다.

 

[진균의 종류와 특성]

 

진균 종류와 특성

진균 종류와 특성 오늘은 미생물의 하나인 진균의 종류와 특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진균을 통해 어떤 질병을 일으키는 지도 함께 알아봅니다. 진균(fungus)이란 무엇인가? 진균(fungus)은 미생

e-safety.tistory.com


진균에 의한 감염이 피부에 한할때 표재성 감염이라 부른다. 표재성 감염이란 피부에 발생하는 병을 말한다. 균에 따라 백선(피부사상균증), 칸디다증(candidiasis), 어루러기(Pityriasis versicolor) 등이 있는데 피부사상균에 의한 감염이 바로 백선이다. 백선은 병변 부위에 따라 머리 백선, 몸 백선, 샅 백선, 발 백선, 손발톱 백선, 얼굴 백선, 손 백선 등으로 분류한다. 대체로 손과 발, 손발톱에 발생하는 백성을 무좀이라고 부른다. 무좀은 백선균 즉 피부사상균증에 의한 것이다. 피부에 발생했을 때는 표재성 곰팡이 질환으로 부른다. 

 

백선(Tinea)의 원인인 피부사상균(dermatophytes)은 각질을 용해시킬 수 있는 효소를 가지고 있다. 각질에 달라붙어 각질을 영양분으로 삼아 자란다. 세계적으로 42종의 피부사상균이 있으며 우리나라의 경우 트리코피톤 루브럼(Trichophyton rubrum)이란 종이 무좀의 주요 원인이다. 공기가 잘 통하지 않고 습한 곳에서 잘 자란다.

 

 

무좀의 원인

무좀은 우리나라의 피부 질한 중에 매우 흔한 것 중의 하나이며, 특히 남성들에게서 많이 발생한다. 일차적 원인은 피부사상균의 감염으로 인한 것이다. 피부사상균은 공기 중으로 전파되지 않고 직접촉에 의한 것이다. 무좀의 직접적인 발생 원인은 세 가지로 정리된다.

  • -무좀 환자의 신발이나 양말등에 접촉
  • -무좀 환자의 수건을 쓰거나 옷, 방에서 접촉
  • -공중목욕탕 등 맨발로 모이는 곳에서 전염


무좀은 습기가 높거나 당뇨와 만성 질환이 있는 사람들에게 더욱 잘 걸린다. 남성의 경우 입대하여 공기가 잘 통하지 않는 군화를 장기간 착용할 경우 쉽게 감염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진균이 잘 자라는 환경을 제공하면 무좀균이 쉽게 피부에 접착하여 증식하게 된다.

 

무좀의 증상

무좀은 곰팡이 균이기 때문에 피부 내로 곰팡이가 침투하여 증식할 때 일어나는 반응과 동일하다. 무좀 초기에는 가려움증이 일어나고, 그 후에는 점점 각질이 벗겨지며, 더욱 가려워진다.

 

가려움

무좀의 가증 흔한 증상은 가려움이다. 가려움은 무좀 초기에 일어난다. 겉으로 볼 때는 별다른 이상이 없어 보이지만 가려움이 있다는 것은 것은 면역 세포들이 무좀균과 싸우고 있기 때문이다. 가려움은 일종의 염증 반응인 셈이다.

 

피부(각질)가 벗겨짐

발무좀은 발가락 사이에 가장 먼저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공기가 잘 통하지 않고 균이 자라기에 좋은 환경이다. 새끼발가락(5번)과 4번, 3번 발가락 사이에 가장 많이 발생한다. 견딜 수 없을 만큼 가려움이 심하다. 피부가 짓무르고, 습기에 불어 하얗게 뜨는 경우가 많다. 각질이 벗겨져 보기에도 흉하다. 심한 경우 물집이 잡혀 터지기도 한다. 

 

무좀의 진단

원인 피부균을 정확하게 조사하기 위해서는 직접 도말 검사 및 진균 배양 검사를 실시한다. 직접 돔라 검사(KOH) 검사는 발생 부위의 인설을 긁어 수산화칼륨 용액으로 녹인 뒤 현미경으로 관찰한다. 진균인 것을 확인하면 무좀으로 판단한다. 진균배양검사는 발생 부위의 인설을 모아 곰팡이균으로 키우는 배지에 넣고 배양하는 방법이다.

 

무좀 치료법

무좀 치료는 결코 쉽지 않다. 무좀균은 항생제로 죽일 수가 없다. 일반적으로 병원에서는 특별한 치료책이 없이 한 진균제 연고를 처방하고 바르는 것이 고작이다. 하루 1-2회 주기적으로 무좀이 생긴 곳과 주변에 발라 준다.


무좀 연고로 잘 치료가 되지 않을 시에는 먹는 무좀약을 무좀 연고로 잘 치료가 되지 않을 시에는 먹는 경구 복용제를 처방한다.  심각할 경우 냉습포나 희석된 소독약으로 세척과 도포를 병행한다.


집에 있을 때는 가능한 양말을 신지 않고 지내는 것이 좋다. 또한 공동목욕탕에는 가지 말아야 한다. 다른 사람들과 신발이나 슬리퍼 등은 바꾸어 신지 말아야 하며, 다른 사람들에게 자신의 무좀이 걸렸으니 자신의 신이나 양말을 신지 말 것을 알려야 한다. 무좀은 예방이 최선이다. 자주 발을 씻어야 하고, 통풍이 잘 되도록 해야 한다.

 

무좀약의 종류

PM정(피엠정)


일반적으로 가장 많이 알려지고 사용되는 약이다. 바르는 약이다. 피엠정은 살리실산, 페놀, dl-캄파 성분이 들어가 있다. 이 약은 곰팡이 균이 서식하는 각질을 녹인다. 문제는 각질을 피부에서 떼어내는 일을 하지 무좀균을 죽이지 못한다는 점이다. 그러니 며칠 사용하다 피부가 닳?아지면 멈춰야 한다. 쓰리고 따끔거리고 아프다. 물론 간지러운 것보다야 백번 낫지 않을까.

 

 Allylamine 계통

 

라미실 크림


라미실 연고는 Allylamine 계통으로 진균의 효소를 막아 세포막을 형성하는 에르로스테롤의 합성을 막는다. 결국 진균이 죽게 된다. 의학적으로 처방하는 무좀약이다. 


일 1-2회 꾸준히 발라주어야 한다. 무좀이 다 나오 보이면 바르지 않는 사람들이 많은데 다 나는 것 같아도 최소한 한 달 정도는 꾸준히 더 발라 주는 것이 좋다. 무좀은 의외로 재발이 잘 된다.

 

 

그 외 약품들

 

라미실 원스

무조날 크림

로시놀 크림 

터비뉴



Clotrimazole 계통

카네스텐 크림(Canesten Cream)

라미실은 피부사상균에 특화되어 있는 반면 카네스텐크림은 피부사상균을 비롯해 칸디다균과 효모균도 억제하는 광범위한 진균제이다.

 

 

Clotrimazole계통의 카네스텐보다는  Allylamine 계통의 라미신 연고가 15% 정도 치료 효과가 좋다는 연구 보고가 있다. 하지만 개인 특성상 라미실이 듣지 않는 경우가 있다. 이럴 때는 카네스텐으로 바꾸어 사용해 보는 것도 괜찮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