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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성분(항산화제)과 식품

흥미로운일상 2021. 6.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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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성분과 식품

항암작용을 하는 다양한 성분들이 존재합니다. 이곳에서는 항암작용을하는 성분과 식물들을 정리했다.

루테인 (Lutein)

루테인은 항염증 효능이 있는 카로티노이드의 한 종류이다. 루테인 눈의 황반에 존재하고 있어서 눈의 시력 저하를 막아 준다. 시간이 지나 시력하 저하될 때 루테인이 저하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시금치와 케일에 많은 성분이 들어가 있다.

리코핀

붉은색을 띠는 토마도와 수박 등에 많이 함유되어 있다. 항산화 작용을 하며 항암효과가 있다.

리모넨

감귤과 레몬 등의 감귤계 과일에 많이 들어가 있는 리모넨은 향를 내년 성분이다. 항암작용을 하며 신진대사를 개선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한다.

진저롤(Gingerol)

진저롤은 생강에 많이 들어 있다. 생강은 기침에 좋은 식물이다. 생각에는 진저롤이 많이 들어가 있어서 해독 작용과 기침을 멎게하는 효능을 가지고 있다. 또한 살균 효과가 있어서 염증을 억제하고, 암세포 증식을 억제한다고 알려져 있다.

항암식품 생강

알리신(Allicin)

알리신(Allicin)은 항균 및 살균작용을 통해 유해균의 증식을 억제하는 효능이 있다고 한다. 알리신은 세균의 단백질을 분해하여 증식을 억제한다. 마늘은 암환자들이 반드시 먹어야할 필수 식품 중의 하나이다. 마늘에서는 알리신이 많이 들어가 있다. 알리신은 피로회복 항균작용을 한다. 

항암식품 마늘

안토시아닌(anthocyanin)

안토시아닌(anthocyanin)은 채소와 과일에 들어가있는 플라보노이드계 물질이며 색소이다.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항산화제이다. 레드와인, 블루베리, 검은콩 등에 들어가 있다.

 

 

안토시아닌(anthocyanin)

안토시아닌 안토시아닌(anthocyanin)은 채소나 과일 등에 들어가 있는블라보노이드계 물질이자, 색소의 일종입니다. 안토시아닌은 빨강, 보라, 파랑색을 띕니다. 최근들어 각광을 받고 있는 항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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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티오시아네이트(Isothiocyanate)

이소티오시아네이트는 신경변성 질환을 예방하는 신경세포의 분화 기능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양배추나, 크레송, 블로콜리, 와사비 등 짙은 녹색 채소에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탄닌(Tannine), 카테킨(Cathechin)

수년 전에 녹차에 강력한 항암 작용을 하는 카테킨 성분이 들어 있다고 알려진 적이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찾았다. 타닌(Tannine)과 카테킨(Cathechin)은 다른 성분이 아니라 타닌이 산화된 것이 카테킨이다. 녹차뿌 아니라 홍차와 감에도 많이 들어가 있다. 타닌은 우리가 감이나 녹차를 마실 떫은 맛을 내는 성분이다. 타닌의 경우 설사 치료약으로 활용된다. 단감이 아닌 홍시를 먹으면 변비에 걸린다고 알려져 있다. 실제로 그렇다. 그것은 홍시(떫은감) 안에 타닌의 일종인 디오스피린(diospyrin) 때문이다. 타닌은 녹차와 감 외에도 레드와인에 많이 들어가 있다.

사포닌(saponin)

인삼하면 사포닌이 생각날 것이다. 사포닌이 많이 들어간 식물은 단연코 인삼이다. 하지만 콩에도 많이 들어가 있으며, 특히 홍삼에 많다. 사포닌은 지질(지방)의 산화 작용을 통해 혈액 중 콜레스테롤 함량을 낮춰 준다. 특히 인삼에 들어간 사포닌은 다른 식물의 사포닌과 다른 화학구조를 가지고 있으며, 탁월한 효과를 낸다고 한다. 최근 연구에서는 사포닌의 항암작용이 있다고 알려져 암 환자들에게도 사랑을 받고 있다.
인삼, 홍삼, 콩,

플라보노이드

파슬리와 양파에 많이 들어가 있으며 항염증과 항산화 작용을 한다. 플라보노이드가 많은 식품으로는 파슬리, 양파, 블루베리, 딸기 종류, 홍차, 녹차, 우롱차, 바나나, 감귤류, 은행, 적포두주, 다크초콜릿 등이다. 플로보노이드의 약리작용으로는 항알레르기, 항염증, 항산화 작용, 항균, 항진, 항바이러스, 암발생저하, 설사 방지 등으로 알려져 있다.

 

플라보노이드(flavonoids)

플라보노이드(flavonoids) 플라보노이드는 강력한 항산화제로 알려져 있습니다. 노랗다는 flavus라는 라틴어에서 유래한 단어입니다. 식물이나 군류의 이대사산물의 하나입니다. 바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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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타글루칸(beta Glucan)

베타-글루칸은 포도당이 베타-1.3 화학결합을 중심으로 중합된 다댱류를 총칭하는 용어이다. 버섯이나 효모 등의 균류 식품에 많이 들어가 있다. 버섯에서 추출한 베타글루칸을 미생물래 베타글루칸이라 말한다. 보리와 귀에서도 베타글루칸을 추출하는데 이것은 식물성 베타글루칸이라 한다. 하지만 항암작용을 하는 베타글루칸은 균류에서 추출한 것으로 면역기능 향상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다. 이러한 효과는 미국의 식품의약국안정청인 FDA의 승인을 받아 식품 첨가물로 사용되고 있다.

베타글루칸은 항바이러스 효과와 면역세포의 기능 강화, 결핵균에 대한 대식세포(면역세포)의 활동력 강화, 식중독균에 대한 저항력 증가, 혈압 및 혈당 강화, 피부재생과 노화 방지 효과를 가지고 있다.

셀레늄(Selenium)

셀레늄은 단백질 합성에 깊이 관여한다. 즉 세포의 분화 과정에 과여하여 잘못된 분열이 일어나지 않도록 막어주는 중대한 역할을 한다. 노화 방지 역할을 하는 비타민 E에 비해 무려 2940배의 노화방지 효과가 있다고 한다. 이뿐 아니라 뇌세포 보호, 갑상선 기능 활성화, 염증 억제 반응, 남성 불임 예방, 아토피 예방, 여드름 치료까지 다양한 방면에서 높은 효과를 드러내고 있다. 브라질너트, 통곡류, 굴, 참치 등에 많이 들어가있다.

 

후코이단(Fucoidan)
후코이단(Fucoidan)은 황산기와 다당류가 결합된 분자량 200,000의 성분으로 다시마, 미역, 모즈쿠(モズク), 톳같은 갈조류에 함유되어 있다. 암세포에 대한 자살기전(아포토시스, Apoptosis)기능으로 새로이 각광 받고 있는 신물질이다. 암세포는 한 번 생성되면 사람이 죽지 않으면 절대 죽지 않는다. 하지만 일반세포는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자멸하여 새로운 세포로 바뀐다. 후코이단은 세포가 계속 살아가지 못하다록 막음으로 암세포가 더 이상 성장하지 못하도록 막는 역할을 한다.
다시마, 미역과 톳 등의 갈조류에 많이 들어가 있다. 

후코이단은 1913년 스웨덴의 식물학자인 헤럴드 킬린이 발견했다. 하지만 사람들의 관심을 받지 못하다 1996년 일본의 한 학회가 후코이단이 암에 탁월한 효능이 있음을 알고 크게 주목을 받게 된다.후코이단은 혈액응고 방지, 항암작용, 위궤양 치료, 항균작용, 간세포증식인자 생산유도 등의 효능이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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