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1월 셋째 주

2022년 1월 셋째 주 주일 낮과 오후 찬양 예배 대표 기도문입니다. 1월의 절반이 넘어가는 시간입니다.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한 해를 시작하면서 얼마나 하나님 앞에서 정직하고 진실했는지를 되돌아보는 시간이길 바랍니다.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어나라 빛을 발하라 이는 네 빛이 이르렀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위에 임하였음이니라

이사야 60:1

 

믿는 자들의 영원한 소망이시고 생명이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일어나 빛을 발하라 말씀하신 하나님, 어둠 속에서 잠자던 저희에게 생명의 진리의 빛을 비추시며 능력으로 덧입혀 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오늘도 거룩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믿음으로 주님을 경배하오니 받아 주옵소서.

 

생명의 주님, 한 해동안 수많은 영혼들이 주님께 돌아오게 하시고, 택하신 주의 백성들이 거룩한 주의 성전에 모이게 하옵소서. 저희를 빛의 자녀로 삼으셨사오니 빛의 자녀 답게 진리의 말씀을 따라 빛 아래 거하게 하시고, 생명과 소망을 간직하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어둔 세상의 원리와 방법을 따르지 않고 오직 살아계신 하나님만을 높이게 하옵소서.

 

주의 진리의 빛이 비출 때 모든 어둠과 악이 물러갈 것입니다. 저희에게 주의 빛을 비추시고, 하나님을 아는 지식을 모든 열방들에게 비추게 하옵소서. 우리를 세상의 빛으로 부르신 하나님 아버지, 우리 교회가 온 세상 속에서 생명의 빛, 소망의 빛, 공의의 빛, 기쁨의 빛을 비추게 하옵소서.

 

새해가 시작된 지 벌써 3주째가 되었습니다. 하나님께 처음 약속하고 다짐했던 것들이 잘 지켜지고있는 지를 되돌아 보기를 원합니다. 우리의 삶이 작심삼일 되지 않게 하시고, 거룩하고 경건한 것들을 잘 지켜 나가게 하옵소서. 온 성도들이 이번 해는 공동의 기도 제목을 가지고 함께 연약한 자들과 가난한 자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각 부서와 기관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사랑의 주님께서 한 마음으로 기도하는 성도들의 기도를 들어 응답하여 주옵소서.

 

특히 올해는 선교에 대한 비전을 다시 시작합니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아직 완전히 종식되지 않았지만 그럼에도 다시 선교 사역에 힘을 쏟기를 원합니다. 이전보다 제한되고 축소되었지만 다시 일어나 주의 복음을 전하는 일에 열심을 내게 하옵소서. 저희 교회가 지원하는 **국의 ** 선교사님을 기억하시고, **국의 선교사님을 붙들어 주시옵소서. 여러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성실히 주의 복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이전처럼 왕성하게 활동할 수 없지만 도움의 손길을 기다리는 이들에게 복음과 더불어 복음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선교사님을 붙들어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